부자게임.
일단 본 포스팅은
피겜을 보고
내용정리 및 감상 쓰다보니
스포있을 수 있음.
주의요망.
뒤로가기 창닫기 추천합니다.

이번판은
부자게임.
머 별건아니고.
칩을 갖고
부동산, 가상화폐, 현물, 주식
이렇게 4종목중
투자할 종목을 골라
팁을 건다.
5개년치라
5번 하는데.
건 종목에 칩갯수가 같으면
둘다 안됨.
아무도 안걸거나 상대보다 높은 종목을 가야하는데.
당연히 연합이 유리.
현재 성비가 3:3이라
남자팀 여자팀 하게 됨.
근데 여기에 지하팀도 끼면서
패가 꼬임.
물론 지상은 지하팀의 존재를 모름.
종목을 보는데도 일정 돈을 내야함.
예를 들면 주식은
남양주식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데
그건 돈을 내야 알수 있음
그러자
슈카가
부동산과 현물은 보통 어느정도 같이 가니까
개별종목의 경중이 상대적으로 덜한데
가상화폐와 주식은
해당종목을 봐야 한다고 함.
근데 주식만 정보를 보고
나머지는 걍 걸더라고.
지하팀은 남자팀에 방해만 됬고
돈은 돈대로 날렸고.
여자팀은 마지막에 현물에서 먹고
해서
여튼 박지민 우승
이제 퀸와사비를 지켜야 하는데
덱스를 포섭해서
준영을 찍게 함.
그래서 분위기상
준영이 떨어지는 분위기인데..
송서현은
준영한테도 맘이 있음.
여자팀말고 나랑 약속하지 않았냐면서.
참내..애틋하다 애틋해.
술먹고 뻗은건 댁스가 안아다 델다주고.
여튼 덱스는
철저히 승리쪽으로만 노선을 짜서
확실히 여자팀을 조종하더라.
대단쓰.
결국 와사비는
돈도 1억이나 있으면서
아끼다 똥된다는 정확한 표현.
머 그래도 어차피 지하층에 가긴하니까.ㅋ
덱스의 연기가 빛을 발하더라고.
여자팀에게는
준영찍는다고 해놓고
준영보고도 짐싸라고해서
송서현의 맘을 흔들어 놓고.
어차피 준영을 찍을꺼니
돈안써도 되게 해놓고.
그와중에 체코제는 추가투표권 2000만원의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헛돈 2000쓰고.
그래도 3장을 더 삼.
인제 페이스는 4:1분위기지만..
여기서 박지민 운이 좋은게
5:5 대결로 가니까.
일단 여기서 이기면 되는데.
지면 빠이할지도.
그래도 남은 대결도 힘들게 됨.
원래 퀸데리고 결승갈려고 했지만.
끝.
과연 우승은?? 누규?
참고로 투자종목은
세종아파트, 리플, 휘발유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