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이 또라이 상대법, 피하는게 상책.
돌아이 상대법..
결론 부터 말하면
없다.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살면서
안마주치는게 최고인데.
그게 맘데로 되는게 아니기에.
살면서 마주치거나 엮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마주치는건 최대한 피하면 되고
엮이는것도 최소한은 어쩔 수없다고 해도
끊어내는게 필요하다.
여기에는 물론 기술과 단호한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또라이 상대법, 활용법은
없지만
최소한의 피해로 막아볼 수는 있다.
그러니
상대법보다는
알아보는 법이 더 나을듯.
물론 이건 각자의 멘탈과 경험치에 따라 다르다.
일단 피해야 할 또라이 중 하나는.
자신이 젤 잘 났다고 생각하는 부류.
이런 종자의 문제점은.
그들이 속한 무리중
본인이 제일 잘났기에
일단 남의 말을 안듣는다.
그러니 어차피 대화를 해도
의견을 듣지 않기에
말할 필요가 없다.
이걸 어떻게 화려한 말빨로
이겨보리라..
하는게 의미가 없다.
어차피 본인생각들을 바꾸지 않는다.
이때 대화하는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냥 벽보고 얘기하는건데
주고받는 그런 일반적인 대화가 아님.
주변에 친구가 너무 없는 사람도 피하라.
위에와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저러면 당연히 주위에 친구가 없다.
근데 다른 이유로 없는 사람도 있긴하다.
그 이유가 중요한데.
그냥 사람은 착한데
인간관계자체가 피곤하고
처세술이 부족해서 혼자인 사람은 그나마 낫다.
본인은 사람을 좋아하지만.
주변에 없거나
그냥 남들과 너무 달라서 없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게 정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반적이지 않은게 정답일 확률은 더 적다.
자기만의 생각과 확신에 빠져
남말은 전혀 안듣는 사람과는
대화라는게 전혀 되지 않으니
한두마디 해보고
거기서 진전이 없으면 그냥 끊는게 좋다.
전후인과관계 필요없고
그냥 결과에 대해서만
결론을 짓는게 낫다.
근데 생각보다
말안통하는 사람이 많다.
주변상황에 따라 분포도가 달라지므로.
주변환경이 좋은게 좋다.
그러면 결국 너무 뻔한 이야기가 되는데.
학생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업, 직장을 갖고
그러는게 가장 데끼리임.
근데 이미 나는 학생이 아니고
사회인이다.
그러면
장기적인 안목과 플랜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하거나
아님 자신만의 길을 가는게 낫다.
돌이킬수는 없지만
할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중요한건
절대 급하게 할 필요없고.
아무 동아줄이나 잡지 말자.
안잡는게 나을 수도 있다.
이해하려하지말고
안맞으면 안보고
피할수 있으면 피하고.
아니면 강하게 맘먹고
더 심한 또라이가 되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피하게 하면 됨.
이경우는 선택적 또라이가 되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