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4주연장,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6인 , 식당 카페 10시까지, 추석 가족 8인, 통행료 징수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했는데..
거리두기 4단계는 예상데로 연장.
이번엔 4주..
추석이 있으니 2주하기 애매하니까
10월 3일까지 그냥 4주로 한거 같다.
단 백신접종 완료자는
수도권 4단계 지역기준으로
6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비수도권 등 3단계 지역은 접종자포함 8명까지.)
미접종자는 기존데로
18시전 4인,
이후 2인만 가능하다.
완료자라서
해당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제 1차 맞고 있으니..
대신 카페 식당의 영업시간은
다시 밤 10시로
한시간 늘어남.
추석때는 가족은 완료자포함시
가정내에서 8인까지 가능하다.
미접종자는 4인까지.
위드코로나는 언제나 되려나.
이젠 코로나가 끝나는건 기대도 안하는 분위기.
자영업자는 정말..
뉴스를 보니
식당을 하는 한 사장님은
점심장사만 하고
저녁장사는 아예 안하더라.
계속 에어컨 틀어야되고
인건비도 감당이 안되서
차라리 닫는게 낫다고.
폐업을 하고 싶어도
폐업하려면 대출을 상환해야 해서..
대출을 받아논거 때문에 못한다고 함.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거리두기 효과에 대해서도
실효성에 대해 계속 의문과
문제제기가 나오는데도..
결국은 연장.
풀었다가 급증해도 문제니까
일단 모이는거라도 제한을 두려는거긴한데..
잘 지키는 사람들만 바보되는거 같고.
어차피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
거리두기랑 상관없이
조심하는 사람들은 잘 안다니는데..
자영업자들 숨통만 조이지 말고
그냥 푸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
어차피 끼리끼리 모이는 사람들은 모이고
몰래 영업하는데도 있고.
여튼 돌아다니는거 최소화 시키려고
통행료도 정상 징수한다는데..
통행료땜에 갈 사람이 안가고
안갈사람이 갈까..
조금의 영향은 있겠지만,
통행료 수입이 더 클듯.
철도는 창측만 판다고 함.
일행이라도 앞뒤로 앉아서 가게 생겼네..
얘기는 덜 하려나..
그럼 버스는??
결혼, 장례식장은 49인까지.
이럴때 굳이 경기장 갈일은 없지만
어차피 무관중경기.
여튼 백신도 접종자 VS 미접종자
갈리는 느낌이고.
9월말까지 1차는 70%,
2차까지 완료는 2400만, 47%정도 예상.
부작용 소식도 계속 나오지만,
그렇다고 안맞기에는
또 눈치보이는 상황이 되어가고
마치 마스크 안쓴 사람처럼.
보도자료도 총 69페이지인데..
경우의 수, 예상 질문 등을 넣어서..
힘들거써..
10월이면 뭔가 달라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