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는게 좋을까. 안사는게 좋을까. 산다면 언제 살까?
이 주제는
늘 논쟁거리임.
집값이 상승하면 사자쪽이
하락하면 안사자 쪽이 득세함.
안사는 쪽의 이유는
어차피 인구가 감소할꺼라
집값은 하락할꺼다가 크고
사자쪽은
인구 감소해도
가구수는 늘어나고
이민도 늘어나며
시골은 모르겠지만
서울이나 대도시등의 핵심지는
어차피 계속 간다.
이다.
일본의 경우
거품경제이후
하락한 집값은
30년동안 오르지 않았고
그래서 그냥 빌려쓴다..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함.
빈집도 사회문제이고.
그러나 최근 물가등도 오르면서
일부 맨션등은 올랐고
또 오르고 있다고 함.
대부분 빌려쓴다고 해도
결국은 누군가의 소유겠지.
만약 돈이 많고
여유가 있어도 집을 안살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일부러 안사는 케이스도 있긴하겠지만
보통은 돈이 많다면 사지 않나?
여하튼
어려운 문제이긴 한데.
살 수 있으면 사는게 맞다고 봄.
어차피 어딘가에는
살아야 하고
월세등 비용은 나감.
물론 내집도
대출을 끼면 이자가 나감.
너무 비쌀때 무리해서 사는거 말고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사는게 좋다고 봄.
물론 꼭 실거주를 할 필요는 없음.
예를 들어
n년후 어딘가로 이사를 갈껀데
나중에 오를수도 있고
(물론 하락할수도 있지만.
그걸 어케 다 맞춤)
여튼 지금 살수 있는 상황이면
사는게 좋다고 봄.
투자로 보기보다
그냥 내집하나는 있어야 함.
여튼 울타리는 필요하니까.
물리적이든 경제적이든.
나중에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때까지 집값이
고정적이진 않을꺼임.
지금 10억짜리가 계속 10억하다가
5억하는게 아니라
15억 되고 20억됬다가
다시 15억이 될수는 있다고 봄.
지금 10억짜리도 전에
4억, 5억이었음.
물론 아파트 위주로 보는게 맞고.
빌라는 재개발등을 봐야해서
난이도가 좀 더 있음.
전에
집값이 변동이 별로 없을때는
이걸 쓸데 없이 깔고 앉고만 있느니
대출로 돈을 융통해서
사업이든 투자든 굴리자..
라는 얘기들도 많이 했는데.
지나고보니
그닥 맞는 얘기도 아님.
물론 상황에 따라
변동은 있을 수 있는데.
과거에도 미래에도 현재에도
집은 집임.
뭔가 더 벌려는 욕심이 있고
꿈과 야망이 있는건 좋은데
원하는데로 되지 않는것도 생각을 해야 함.
도박할때
첫판에 모든걸 다 걸지 않잖아?
물론 집사는게 도박은 아니지만
그냥 얘를 들면 그렇다는 것.
여튼 인생에 몇번 사고 파는게 아니니
마구잡이로 대충 사면 안되고
잘 알아보고 공부해서
사면 좋을듯.
옛날에는 지금보단
상대적으로 대충 사도 됬지만.
지금은 공부가 더 필요하긴 한듯.
집은 사는게 좋을까. 안사는게 좋을까. 산다면 언제 살까?
개인의견은
사는게 좋고
각자 상황에 맞게
등기치되
빠를 수록 좋다..
여유있게 언제칠껴.
60? 70?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