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할 마음이 별로 안 생기는 이유. (워렌 버핏)
비트코인을 할 마음이 별로 안 생기는 이유. (워렌 버핏)
그런말을 했다고 함
워렌 할배는.
비트코인을 3만원에 줘도
안산다고.
가치를 보는 사람이라
본인이 볼땐
비트코인이 별 가치가 없다고 보는 거고.
슈카도 비슷한 말을 했는데
슈카는
상대적으로 주식을 좀 더 아니까
아는걸 하자는 주의.
거기다가 주식은 여튼
회사의 지분이고
회사라는 실체가 있고
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
못버는지
산업의 전망은 어떤지.
등을 어쨌거나
계량화 할 수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게 쉽지 않지.
물론 호들입장에서야
할말 많지.
디지털 금이고
한정적이고.
근데 사실 비트코인자체로
어떤 생산성은 과연?
레이어 1, 2이런거 따지기 하는데.
회사처럼 뭔가
상품을 만들어내고
고용을 하고
그런건 아니잖아.
물론 기존 산업과 금융의 시각으로만
본다..
라는 지적이 있을 수는 있는데.
투자할때는 비교를 해봐야 하는거니까.
같은 아파트를 사도
동네를 비교하고
같은 단지라도
어디가 더 역에 가깝고
햇볕이 잘 들고
이런거 체크하는데
하물며 다른 종류면
당연히 비교를 해보는게 맞지.
슈카가
주식은
강에서 헤엄치는거라면
비트코인은 우주에서 헤엄치는거 같다는 비유.
주식은 얼마까지 오르고
얼마까지는 떨어질 수 있겠다..
라고 선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그게 없다.
얼마까지 오를지도 모르겠고
반대로
얼마까지 떨어질지도 모름.
느프트가
막 오르다가
거의 먼지가 됨.
어느날 갑자기 "사자"가 없음.
물론 개인적으론
비트코인이 없어지거나
그럴꺼 같지는 않고
가격도 향후 나쁘진 않아 보인다.
다만 잘 모르겠다.
거기에 확신도 없고.
여튼 당장 내가 그걸 갖고 있는다고 해서
시세차익외에는
별다른 기대할게 없다.
물론 스테이킹등을 해서
이자를 받을 수는 있으나.
가격등락폭이 커서
신중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투자할 게 없다..면 모르겠는데.
일단 기존에 하던 주식등이 있고.
슈카 말데로
굳이 잘 모르는거에 하는것도
그렇지만.
여튼 할려면 좀 알아야 함.
결론은
비트코인이라서 한다 안한다라기보다.
투자대상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 모르느냐가
기준이 되어야 함.
현재기준으로는
잘 모르니 그렇지만
추후에 잘 알게 되서
가능성이 충분하면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여튼 현재로서
주식은 배당도 있고
여러가지 내용을 공시해서
100%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알수도 있고
공부도 하니 할만한거고.
만약 부동산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누가 여기 땅 좋다
앞으로 오른다.
이말만 듣고
사면 안되는거 처럼.
모든 투자대상이 그렇다.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