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아이, The Boy and The Beast - 2015, バケモノの子
괴물의 아이, The Boy and The Beast - 2015
バケモノの子
반전은 아니지만
스포있음.
주인공은 렌.
이혼한 어머니와 살고 있다가
갑작스런 어머니의 죽음에
집을 나와서
시부야를 헤매다가
인간세상 구경나온
괴물들과 조우.
그들을 쫓아가다가
결국 괴물의 세상에 들어감.
괴물의 세계에는
수장이 있는데
수장이 신이 되기 위해
수장자리를 내려놓게 되고
이 차기 수장의 후보로는
쿠마테츠 와 이오젠.
수장은 무술실력이 기본인데..
이오젠은 제자도 많고
인품도 훌륭.
아들도 2명이 있는데
딱 봐도 큰 아들은 사람임.
반면 쿠마테츠는 무술실력만
있고 제자는 없다.
렌은 여차저차해서 큐타-로 불리며
쿠마테츠 의 제자로 들어감.
사람은 마음에 어둠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하지만.
여튼 제자가 되고.
제자는 청소부터 하는건데
둘은 항상 티격태격댐.
(츤데레 같은건데)
가르치는 방법에 서툰 쿠마테츠,
배우는 자세가 안되어 있는 큐타였지만
결국 쿠마테츠를 따라하며
배우게 되고
그런 큐타가 쿠마테츠도 속으로 맘에 듬.
이오젠의 둘째아들이
약한놈은 싫다며
큐타를 괴롭히지만
장남이 말려주기도 함.
결국 실력을 쌓은 큐타는
둘째아들의 패거리도 혼내주게 되고.
그리고 나니
둘째아들이 본인은 강한자가 좋다며
친하게 지내자고 함.
그나저나 수장 자리는
바로 공석은 아닌데
이유는 현 수장이
어떤 신이 될지 정하지 않아서..
큐타가 강해지자
쿠마테츠밑에서 배우려고 하는
제자들이 줄을 섬.
어느덧 고등학생정도의
나이가 된 렌(큐타)는.
역시 우연히 인간세상에 나가게 됨.
도서관 앞에서
괴롭힘을 당할뻔한 소녀를
구해줌. (카에데)
이후 둘은 친해지고
카에데는 큐타의 공부를 봐줌.
공부에 대해 갈증이 있던
큐타는 백경도 읽고 대학교도 가고 싶어지고.
그럴러면 검정고시를 봐서
대입자격을 얻어야 하는데
주민증이 말소 되어 그걸 먼저 살려야 함.
그럴려면 결국 아버지를 만나야 함.
선뜻 만나긴 좀 그랬으나
결국 만나게 되고.
아버지는 와이프 사망 소식도 나중에 알았고
이후 렌을 찾아다녔다고 함.
그렇게 재회.
한편 드디어 수장을 결정하는 대회.
칼싸움을 하지만 칼집은 뽑지 않고 대결하는데
쿠마데츠가 이김.
그러자 이오젠 장남이
야마가 돌고 흑화되어
염력을 써서 칼로 쿠마데츠를 찌름.
렌도 야마돌아 흑화되어
염력으로 장남을 찌르려는 순간.
같이 붙어다니는 치코-덕에 멈춤.
이후 인간세상에서 다시 조인하는데
도서관의 책 백경으로 인해.
이 장남은 고래로 변해서 주위를 뿌시면서
다님.
이길수가 없다고 판단한 렌은
이 흑화된 장남과
자신의 어둠과 동화시킨후
자신을 희생해 이걸 끝내려고 하는데.
쿠마테츠가 검 형태의 정령신으로 되어
이 싸움을 끝내게 해줌.
결국 쿠마테츠의 희생(?)으로
렌과 장남 모두 살아남.
렌과 인간세계에서부터
만나
계속 머리에 붙어 다니는
치코..는 정체가 뭔지 모름.
음..
유명한거 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