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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액의 15%에 팔리는 일반채권. 창과 방패!

TenTube 2024. 6. 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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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많다보니

엔피엘도 궁금했었고

그래서 관련 강의도 듣고 그랬었다.

 

이번엔 메르님 블로그에 관련 내용 나와서 함 정리.

 

그간 저금리였다가

금리가 오르면서

연체도 늘어남.

 

돈빌려준쪽은

이자와 원금이 안들어오면

손해인데..

 

이런 상황에서 돈을 버는 업종이 있다???

 

정리해보자 (출처 : 메르님 블로그)

 

카드사는 은행과 달리

예금을 못받음. (수신 안됨)

그래서 돈을 도매로 빌려와

소매로 빌려주고 이자를 받음. (여신)

 

이 도매로 빌리는게 조달금리.

거기에 운영비 (opex)

즉 이 둘을 합친거보다 높게 빌려주고 마진을 챙김.

 

여기에 예상손실(mel)까지 감안해서

수익을 예상함.

 

카드사별로 연체율이 다른데

낮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님.

바로 부실채권 매각기준이 달라서 그럼.

 

손해를 더 보더라도

바로바로 털면 연체율은 낮아짐.

 

개인회생과 신용회복중

개인회생이 갚을 확률이 더 높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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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마진이 낮음.(법원의 결정)

 

쉽게 말해서

상대적으로 돈을 받기  쉽거나

확률이 높은건 비싸고

반대는 저렴함.

 

당연히 돈을 받기 어려운 채권들은

수익률이 높음.

 

1000만원 받을 수있는 채권을 100만원에 사와서

500을 받을 수도 있고

1000도 받을 수 있고

0이 될수도 있음.

 

일반채권은 채권액의 15%정도에 팔린다고 함.

 

1000을  쓰고 0으로 갚는 비율은 몇프로일까.

그거에 한번 맛들이면

계속 연구하지 않을까.

 

반대로 150에 사온걸

1000을 받으면 어떨까.

계속 연구하지 않을까.

창과 방패의 싸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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