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 매매, 수익률, 리스크관리.

보통 옵션할때

하는 방식이긴 한데.

 

그냥 일반 주식할때도

비슷하게 해볼수 있을듯

 

원래 거래기법이나 이런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할줄 아는게 많아서

나쁠건 없는거 같다.

물론 안써먹을꺼에

시간, 돈투자를 많이 하는것도

안좋긴 하지만.

 

여튼 간단하게 써먹는 방식은.

 

만약 달러가 오를꺼 같다 그러면

기본적으로

롱포지션인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보면.

원화가 하락한다는 얘기도 됨.

 

그럼 원화는 숏.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떨어지지는 자산이지만.

수익을 챙길 수 있음.

 

수익만 놓고 보면

한곳에 몰빵하는게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양방향 매매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

 

늘 그런건 아닌데.

가끔

수익률만 갖고는

허상인 경우가 있다.

 

별로 안중요할때도 많고.

수익률로 얘기하라는데.

그게 뭔 의미인가 싶다.

동길이는 수익률을 100%냈고

한수는 5%냈다.

 

동길이 원금은 100만원.

100% 잘한거지만 수입은 100만원

 

한수 원금은 1억

5%면 500이다.

 

특히

부동산할때도

레버리지 어쩌고 하면서

대출 받아서 하면

내돈 조금 들어가고

수익률이 좋다..라고 광고들 하는데.

 

그건 모든 상황이 잘 돌아갈때 얘기지.

만약 공실나면.

대출이자에 관리비에 

아주 그냥 정신없다.

 

결국 남는 돈이 중요하지.

수익률은 머 그닥.

 

결국 중요한건 리스크관리임.

 

스프레드 생각하다가

리스크 관리라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