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oney
채권가격, 금리와 채권.
TenTube
2024. 8. 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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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에 투자하진 않더라도
일단 금리와 채권을 알면 좋을듯.
잘 알고 투자까지 할 수있는
실력과 능력이 되면 더 좋고.
보통은
경기가 안좋아지면
주식에서 돈이 나와
채권으로 가고
경기가 좋아지면
채권에서 돈이 빠져
주식으로 간다.
금리가 높으면 채권쪽으로 가고
금리가 낮으면
기대수익률도 그렇고 하니
주식으로 간다.
물론 대출금리도 낮기에
돈을 빌려 투자를 하려는 수요도 늘어나긴 함.
지금 미국이 금리를 낮추려는 조짐이 보인다.
정확한 타이밍은 몰라도
여튼 고금리를 계속 가기에는
주식시장에도 좋지 않고
여튼 그러하다.
그럼 금리가 낮아지면
채권가격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올라간다.
왜냐.
기존 6%이자 받던 채권이 있는데
이제 새로나온건 3%준다고 하면
당연히 기존 채권이 좋으니
가격이 올라감.
반대로
지금 갖고 있는 채권이 3%짜린데
6%짜리가 나오면
당연히 지금 채권의 가격은 하락한다.
100만원어차 산다고 하면
지금껀 사서 1년후 106만원인데
옛날꺼는 103만원이니까.
같은 조건을 맞출려면
97만원에 팔고 사야
사는 사람은 지금과 동일한 6만원을 벌 수 있다.
정확한 설명은 아니지만
대충 그렇다는 것.
즉 기존채권은 구입당시보다
금리가 떨어지면 유리하고
오르면 불리하다.
5%채권을 갖고 있는데
금리가 7%올라가면
당연히 5%자리 채권을 같은 가격에 사려는
사람 없고
3%로 떨어지면
5%를 사려고 하지
3%를 사려고 안함.
팔려면 할인해서
적어도 5%와 수익률을 맞춰줘야 팔림.
사담으로
미국채 5%대는 살만했을꺼 같긴함.
나만 없나 미국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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