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공중파..ott?

슈카월드를 보니.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청률이

3%정도 밖에 안되더만.

방송사별로 0.6도 있고.

1%대..

 

단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하락인가..

는 아닌거 같고.

요즘 경기도 나름 좀 보고 있는데.

 

머 다들 대충 짐작하겠지만.

유튜브,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등으로

마니 뺐긴거지.

 

보는 인구는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전에는 보는 방법이

직관과 티비 밖에 없었는데

이젠 유튜브에 넷플에

각자 노트북에 스맛폰에.

 

쉐어가 되는게 당연.

 

다만 이게 얼마만큼 될것인가.

그동안의 주와 객이 전도될것인가.

적당히 하다 말것인가.

흐름이 바뀐것인가는

생각해볼 문제.

 

사실 티비 자체를 많이 안보니까.

올림픽을 안본다기 보다는.

 

전에는

수동적으로

틀어주는걸 봐야했지만.

 

이제는 보고 싶은걸

즉각즉각 간단하게 찾아보면 된다.

 

여하튼간에 방송국입장에선

시청률이 줄다보니

결국 광고수입도 준다.

 

그럼 뭐해야 하나.

드라마 제작하려니

배우들 몸값도 오르고

제작비도 많이 들어간다.

근데 수익은 적고.

결국 

그 시간에 시청자들을 붙잡아둬서

수익을 올릴수 있는건.

실시간, 라이브 수요가 있는

컨텐츠!

 

바로 스포츠 중계!

 

드라마는 본방사수 안해도

나중에 봐도 되지만

 

사실 야구, 축구는

할때 고때 보는게 맛이거덩.

 

결과를 이미 아는

게임은 아무래도 찾아보는 수요가 적다.

 

그래서 결국

또 이런 중계권의 가격이 올라간다.

선수들 몸값도 올라가고.

이쪽은 선순환구조.

 

기존 방송국은 악순환구조.

수입은 줄어드는데

지출은 늘어나는.

 

여기서 개인이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뭐가 있을까?

넷플주식?ㅋㅋ

스포츠 선수??

구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