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

타인을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지 말 것.

타인을 평가하지도 말 것.

타인에 대한 소문도 입에 담지 말 것.

 

그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생각도

애당초 하지 말 것.

 

그 같은 상상이나 사고를

가급적 하지 말 것.

 

이 같은 것에

좋은 인간성의 상징이 있다.

 

--------------------------니체

 

뭐 이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아.

규제보다는 자유!!

 

남 얘기는 재밌다.

재밌다보니

부풀리고 과장하게 된다.

 

사실만 얘기해도 그말이 그사람의 귀에 들어가면 뻘쭘한데,

없는 얘기나 부풀린 얘기가 전해지면 더 곤란하다.

 

재미없어도

아예 안하는게 상책이다.

 

칭찬은 상관없긴한데.

전혀 안그럴 사람이 하는것도 이상하다.

 

그러니 상대를 잘 알면

칭찬을 하고

모르면 아예 말을 말자.

 

한두번 보고는 되게 친한척,

잘 아는 척, 판단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아 걔~~ 

내가 걔를 잘 아는데

걔 00하잖아~~"

 

특히 안지 한두달도 안됬거나

1년가야 남들볼때

같이 한두번 어쩌다 볼까 말까 한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걸러라.

그 얘기의 주인공이 당신이 될 수도 있다.

 

설사 잘 안다고 생각해도

그건 본인의 착각과 오만이다.

사람이 상대를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어떤 자리에서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그사람을 다 안다고 착각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걸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웃긴 것.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레기를 걸러 내는 안목은 더 중요하다!

 

쓰레기를 옆에 두고

보물이라고 생각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