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베이핑, 전담 해보니..한달사용.
약 한달정도
1회용 전담으로
베이핑을 함.
물론 중간에
연초를 2번인가 하긴 함.
연초를 완벽히 대체할수는 없지만
80%정도는 채워주는거 같음.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그러다보니
이걸로 완벽하게 담배를 아예 안한다는
좀 애매하긴 함.
당연하지.
일단 같은게 아니니.
짜장면과 짜파게티가 다르듯이.
일단 기존 전담에 비해
편한건 있음.
액상을 안넣어도 되고
누수도 거의 없었고.
가볍고
5000버프로 일주일~10일정도 가는듯.
하기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단점은 이게 다 되면
쓴맛정도가 아니라
뭔가 탄거가 너무 느껴져서
잡침.
담배는 끝까지 피어도
머 그런게 없는데
이건 너무 끝까지 하려고 하니
탄맛이.
맛이라고 하긴 머하고
뭐 태운걸 그냥 입에 넣은 느낌.
기분이 확 상한다. ㅋㅋ
첨엔 달달해서 좋지만.
디바이스로 하는건
관리도 해야 하고
필터도 갈아줘야 하고 그러는데
젤 저렴하긴 한데..
역시 좀 귀찮다.
1회용은
귀찮은건 없는데
역시 가격이
일반디바이스나 액상에 비해
비싸지.
그리고 입에 닿는 부분을
아무리 닦아서 쓴다고 해도
여튼 다 쓸때까지는
계속 닿는거라서.
그게 좀.
연초나 그냥 전담이 젤 깔끔(?)한거
같긴 함.
연초가 젤 편하고 좋은데
건강에 젤 안좋고
전담은 입에 물고 있을수가 없고.
타르가 없어서 좋긴하지만.
여튼 충전도 해야 하고
흡연횟수도 좀 부족하고.
이래저래 완벽한건 없는듯.
베이핑도 입이 좀 따갑거나.
입뒤쪽이라해야 하나
좀 뻐근해지는 느낌이 있고.
장점은 머 냄새안나고
담배에 비해 건강에 별 영향이 없고.
특히 혈관에는 별 영향을 주는거 같지 않다.
입은 모르겠지만.
담배를 오랜만에 피면
어지럽거나
기분탓인지 모르지만
혈관이 좀 수축하거나 땡기는 느낌이 드는데
니코틴 없는 베이핑이라 그런지
그런건 없음.
일단 타르가 없으니까.
풀을 태우는게 아니고
액상을 기화시키는 거니까.
여튼 할만은 했는데
크게 또 머 맞는거 같지도 않고.
걍 이래저래 안하는게 정답이긴한데.
인생이 머 정답데로만 가진 또 않잖어.
그렇다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