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6화, 이번엔 단체전.
주의 - 6화를 안보고 이글을 보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어요!
팀전이라
이름이 나올수 있음.
공교롭게도 11명씩 올라와 총 22명.
이번화부터는 단체전
사실 요리사들이
다 네임드이기도 하고
보통은 혼자하는걸 좋아하거나
막내요리사도 아니고
지휘를 하는 입장인데.
오너거나 총괄이니까.
근데 팀장을 내세우긴 하지만.
팀장이 아니면
결국 지시를 받아서 해야하고
의견조율도 쉽지가 않고.
1회성이다보니.
여튼 팀전.
컨테이너 박스가 열리니
빨간색은 고기류
파란색은 해물이다.
그래서 여기서
고기류나 해물류로 나눠
대결을 펼치셔
일단 이긴쪽만 살아남는다.
고기의방팀과 생선의방팀으로 나눠야 하는데.
백수저 경우
첨에 고기3, 시푸드 8인데..
고기는 다 여자요리사!
조은수, 정지선, 선경롱게스
흑팀은
생선 4 고기 7
몰고기는.
히든천재, 불꽃, 돌아이, 나폴리맛피아.
근데 다 양식셰프
너무 몰려도 안되니까.
중식여신이 생선으로 가는데.
재료땜에 그런게 아니
속마음은 고기쪽의 중식셰프들이 모여있다보니
의견조율이 힘들꺼 같아
물고기로 간건데
결국 이선택은..
여튼 백팀도
고기가 너무 적으니
진진과 최강록이 그쪽으로 감..
그래서 고기 5명 / 시푸 6명을 맞춤
여튼 선경롱게스트가
우리 화이팅한번 하자고!
마지막일꺼 같으니까 ㅋㅋㅋㅋ ???!!!
백수저 고기팀은
팀장 조은주
선경롱게스트/정지선/최강록 /황진선
(여3/남2)
흑수저 고기팀은
트리플스타가 팀장
급식대가(여)/만찢남/반찬셰프/이모카세1호(여)/ 철가방
(여2/남 4)
이렇게 감.
일단 100인분을 해서
평가에서 다수표를 받은 쪽이 이기는건데.
인분을 생각하면
한사람이라도 많은게 유리하지만.
의견조율을 생각하면 적은게 나을지도.
그러나 인원이많고
조율까지 잘된다면???
그래서 팀장의 역활과
팀원이 다 중요한데..
여기서 백팀은
팀장이 좀 결정을 잘 내리지 못했고
흑팀은 트리플스타 지휘아래
일이 좀 착착 진행됨.
사실 상하관계들의 셰프도 아니고
다들 보는게 다른 데
의견일치가 쉽지는 않다.
그와중에 개인적으로 최강록이
팀장은 아니지만
진행하거나 하는게 어쨌든 일이 되게끔 하는데
중요했다고 봄.
아무리 노련한 셰프들이라도
본인 주방과 직원들도 아니고
급하게 뭔가 시간안에 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튼 결과물은 다 훌륭했고.
참고로 물고기팀은
백수저 물고기팀은
팀장 최현석
남정석/안유성/애드워드 리 / 이영숙(여)/ 장호준
(남5/여1)
흑수저 몰고기팀은
팀장 불꽃남자
나폴리 / 요리돌아이 / 중식여신/히든천재
(남4/여1)
여자분이 한명씩이었네.
총 22명중 7명이 여세프
15명이 남쉐프
백은 여 4 남 7
흑은 여 3 남 8
구성비가 비슷하긴하네.
투표결과는????
다음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