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아재 16 최종
시청후기라
내용정리가 들어가다보니
스포있을수 있어서
뒤로가기추천.
결론은 해피앤딩이긴 한데.
2/3정도 덜어내도 될듯.
드라마가 보통
최종회가 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아저씨도 좀..
할머니가 그냥 돌아가심.
요양원간지 얼마됬다고.
70세 정도인데..
그래서 다 모이고
첫째는 화환을 엄청 주문하고
뿌듯해함.
착한일 한거 같다고..흠..
장례식인데..
그리고 장래식장에서
다들 즐겁게 축구(?)를 함.
정장입고 구두신고...
이해할 수 없는 씬.
사채는 갑자기 착해져서
음성파일을 다른 경쟁업체? 피해서
박동훈한테 걍 보내줌.
도사장이 1억 준비했는데도.
아니 그렇게 착한짓할꺼면서
그동안 애는 왜 팬거냐.
서로의 진술이 엇갈렸지만.
결국 이 녹음파일로 아이유승.
그러나 덕분에 모두가 바람난 가족을 알게됨.
모두가 알아야 하나?
알까바 조마조마하느니
전광판에 광고를? 하고 싶었던거라 잘된건가?
글쎄다.
여튼 지안이는
회장이 부산회사를 소개해줘서
갑자기 내려감.
그러면서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며.
근데 안는건 오히려 박부장상무
짠하긴함.
그리고 시간이 흘러
박부장은 직원들 고대로 떠와서
창업해서 대표..
애엄마는 애 뒷바라지 하러
미국갈예정..헐.
셋째는 드라이기 광고하는 여친이랑 해어지고.
1~2년쯤 지난거 같은데
지안이는 평범하게 회사생활을 함.
그것도 삼안그 회사 근처.
동료여직원들이랑
평범하게 커피사러 왔다가
목소리에 끌려
박대표를 만남.
반가워하고.
자기가 맛있는거 사겠다고 함.
악수하고 웃고 헤어짐.
편안함에 이르렀나...
라고 함.
둘다 서로를 구원해준 머 그런건데.
그냥 큰 반전은 없고
중간중간 좀 말이 안되긴 햇지만.
드라마니까.
연락하고 해도 될껄
굳이 지나가다 만남..
절반정도로 줄여서 했으면
오히려 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지도.
누군가의 최애드라마라고 하는데
난 그정돈 아니고.
각자의 최애가 있는거니까.
오에스티는 좋고 슬픔.
여튼 드라마와 함께..그렇게..
시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