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카리스마의 기술

TenTube 2021. 7.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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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길 원한다면

자신의 모습을 어느정도 감출 수 있게

어둠을 몸에 둘러라.

 

온전히 드러나지 않도록

밑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하라.

 

사람들은 그 끝,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것에

일종의 신비와 깊이를 느낀다.

 

연못이나 늪은 바닥이 보이지 않아

알수없는 깊이에 두려움을 느낀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라 불리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란 그 정도의 것이다.

 

---------------------------니체

좋은 뜻만 취하면

바닥을 보이지 마라.

charisma.

근데 별거 없는 사람이 

저러고 다니면 븅딱 소리 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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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따라 나를 다 드러낼 수도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안 드러낼 수도 있다.

 

인간은 간사해서

다 드러내면 우습게 보는 경우도 있다.

그건 상대도 나도 마찮가지.

 

그리고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기에

솔직한게 좋긴하나.

그렇다고 단점을 마구 드러낼 필요까진 없다.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단점은 개선하고.

그래야하겠지.

 

뭘 감추는게 카리스마 일수도 있는데.

음침함이 주는 두려움과 공포는 

카리스마가 아니고

그냥 멀리하고 싶어지는 것.

 

변치않는 것들도 있긴하나

옛날과 지금은 사람들이 숭배하거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등이

많이 달라진거 같다.

 

일단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됬다.

인터넷등에도 정보가 많이 나오고.

인터넷이 가장 크지.

전에는 방송은 방송국만 하는거고

기사는 신문사만 쓰는거였고.

책도 출판사만 내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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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방송은 아프리카, 유튜브

기사는 개인블로그.

책도 전자책 등.

 

그래서 지금은 숨겨도

누군가가 그걸 또 밝혀내기땜에.

숨긴다고 카리스마가 되는 그런 시대는 아닌거 같고.

물론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분명한건 전같지 않다는 것.

 

여튼

상대를 잘 모를때는 조심하게 되지.

오히려 알게되서 조심하는 경우도 있고.

 

억지로 카리스마 있게 하려는 그런거보다는

그냥 내실있으면 생기는게 카리스마인거 같다.

그리고 보통의 인간과계에서는 

별 그닥 필요없다.

 

무슨 조직이나 단체를 이끌려면 필요할 수도 있긴한데

그게 또 절대적인건 아니다.

 

회사를 돈벌려고 다니지

사장이 카리스마 있다고 다니는건 아니잖아.

동호회에 취미활동 하러다니지

동호회장이 카리스마 있어서 다니는건 아니잖아.

 

카리스마가 있다고 약간의 플러스는 있을지 모르나

없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다.

 

와 존나 카리스마 있어. 이정도 느낌이지

카리스마가 있어서 존나 좋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어설픈 카리스마는 왕따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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