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NFT, 토크노믹스, 타운스타, 복스
무한도전 삼국지,
갈라게임즈의 타운스타,
스타아틀라스 등
P2E게임들이 많고
앞으로도 많이 나올듯.
그런데...
P2E겜이 살아남으려면
돈이 되야 한다.
기존 겜들은 그냥 재미로 하지만.
P2E겜은
돈을 벌려고 하는게 1차목적이라.
물론 재미도 있으면 더 좋지만.
재미가 좀 덜해도 돈이 되면 살아남는 시장이다.
동남아, 특히
필리핀에서 힛트쳤던 엑시의 경우.
왠만한 근로자 수입을 넘어가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유입됬다.
그러나 지금은 코인가격 하락으로
전만큼의 수입이 되지 않는다.
갈라겜즈의 타운스타는
게임에 도움을 주면서 일퀘하면
보상을 주는 NFT와
게임에 도움은 안되지만 보상을 주는 복스.
크게 2가지로 타운코인을 얻는다.
작년 11월 핫할때는
이 코인이 2700원까지도 갔었다.
그러나 지금은..
225원이다.
10분의 1토막이상.
이렇게 되면..
2000원정도에 ROI를 계산하고
복스나 느프트를 비싸게 매입한 경우..
원금회수 3~6개월을 보고 들어갔는데.
지금 상황에선 복스나 느트프에 따라
좀 다르지만 1.5~2년정도가 걸린다.
긍정적으로 보면
1년이든 2년이든
이 가격이라도 지속이 된다면
수익률 측면에서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다만 이 정도의 코인 가격이라도 유지를
해준다는 보장만 있다면 말이다.
가격은 여러가지 이유로 변하지만
토크노믹스도
기본적으로 수요공급 법칙으로 정해진다.
수요가 공급보다 크면 오르고
공급이 수요보다 크면 내린다.
얼어붙은 투자심리 이런건
일시적이고 지엽적인 부분일꺼고..
기본적으로 수요공급.
타운코인을 보면..
매일 게임의 리워드를 통해서
코인이 나오는데..
그럼 그 코인으로 뭘 살수있는가.
코인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 부분이 중요할 터.
사실 당장 필요한 곳은 없다.
물론 게임내의 nft를 살수도있지만.
어느정도 투자를 해놓은 사람들은
굳이 더 살 이유가 없을 수 있고.
지금 처럼 코인 가격이 하락한 상황에선
과거 ROI와 비교가 되니
살 이유가 적어진다.
매일 상당 물량이 나오는데
이게 적절히 쓰일 곳이 없고..
그로 인해 코인가격이 하락하고.
그래서 게임의 인기가 떨어지고
유저의 신규유입보다
이탈이 많아진다면..
미래가 어둡다.
반대의 경우라면 무척 밝겠고
선투자 한 사람들은 파티겠지만..
물론 엑시나 타운코인이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다시 급등할수도있고..
타운스타뿐만 아니라
p2e를 지향하는 게임들은
인게임에 쓰이는 코인이던
거버넌스 코인이던
코인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실제 이익을 가져다 주는 방향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없으면
살아남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반대로 장수할 수 있는
겜이나 코인을 찾아내고
투자한다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