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을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그렇다고 한다.

21일이면 3주인데.

3주는 커녕 3일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작심삼일 이란 말도 있지.

 

作心三日

이말을 作心三週

즉 작심삼주로 바꾸면 습관이 된다는 얘기.

물론 3일이든 3주든

그 이후에 바로 인생이 바뀌는 건아니고.

 

습관이 나를 만드는거라서

매일매일 하는일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한달후 6개월후 1년후

10년후의 나를 만든다.

 

다이어트가 목표일 수도 있고

자격증공부가 목표일수도 있고.

외국어가 목표일 수도 있다.

 

매일 꾸준히 하면 

어느새 목표에 근접하거나 이루게 된다.

 

요즘은 습관이란 워딩보다

루틴..이라고 많이 하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뜻은 아니지만.

좀 있어보이기도 하고.

 

습관이든 루틴이든

결국 매일 발전적인 

혹은 목표달성을 위해서 매일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매일하는 게임, 웹툰 이런거 말고.

 

건강을 위한 혹은 체중감량이나

유지를 위한 달리기를 매일 한다던가.

독서를 한시간씩 매일한다던가 이런거.

 

21일이든 3주든 3일이든

날짜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일단 매일 할일을 적어두고

체크를 하자.

매일 안해야 할 일도 적어두고 체크하면

그것도 나름 효과가 있다.

 

적고 체크하고 기록하고

반성하고 반복하고.

이게 쌓여서 보다 나은 내가 된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이 내게 온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