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들이 여행,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심은하(다림), 한석규(정원), 티코

군산은 나들이로
여행으로 좋은 곳이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아픈 역사지만
일본식 건물들도 많이 남아있고
보존을 잘해서
마치 일본여행 간듯한 느낌도 살짝 든다.

거기다 영화찰영도 많이 했다.

그중 심은하(다림 역), 한석규(정원 역)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도
군산의 한 사진관이 배경이었는데.
그 장소가 아직도 있다.
영화촬영지 였던 초원사진관 주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팔마로 211

바로 초원사진관!
그것도 아주 보전이 잘되어 있다.
1998년 영화니까
20년도 넘었는데 말이지.

영화내용은 본지 오래되서 희미한데.
심은하가 돌을 던져
사진관 유리창을 깨는 모습은
아직도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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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가 주차단속하면서
타고 다니던 티코도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다.

초원사진관 8월의크리스마스 티코

군산에 첨가게 되면
필수코스처럼 되었다.
사실 근처에는
다른 곳도 볼만한 곳이 많아서
꼭 가볼만 하다.

사진관 앞에서는 영화를 개봉했을때
태어나지 않았을 친구들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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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든 보지 않았든
세월과 시대를 아울러
사진들을 많이 찍는다.

사진관 안에서도 마치 심은하가 된것처럼
사진 찍을 수 있다.
물론 본인카메라로.

그래서 사람없을때
사진관만 찍기가 쉽지는 않다.

현재 사진관 영업은 안하지만
내부도 들어갈 수 있는데.
따로 입장료는 없다.

초원사진관 8월의크리스마스

따로 기념품도 팔지 않는데.
어떻게 운영하나 싶기도 하다.

군산여행시 필수코스
초원 사진관!!
안가본 분들은 군산가면 꼭 가보자.

사진관 주변도
천사날개 벽화, 등
포토존이 있다.

불법주차는 하지말자.
심은하 힘들다.


지금 8월인데..
영화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