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체크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것 입지 그리고 -대단지, 역세권, 신축
부동산을 볼때..
가장 중요한건 뭘까..
1번부터 10번까지
중요도에 따라 나열해보면..
결론은..
그냥 다 입지다.
하나부터 열까지 입지.
부동산의 가장 큰 특징이며 불변.
(물론 변할수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으로만 생각.)
그런데
입지가 좋다 나쁘다는
주관적인 면도 다분해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학군을 주요시 생각한다면
근처 초중고의 분위기를 봐야 할것이고
지역을 예를 들면 강남, 목동등을 보겠지.
직장과 가까운 곳을
더 비중있게 본다면
직장이 많은
강남, 여의도, 종로등을 볼꺼고.
둘다 중요하다면.
그땐 강남이나 목동을 둘다 볼 수 있고.
그냥 나중에 팔꺼 생각안하고
본인이 편하고
본인의 직장과 가깝고
친한 이웃이 있는 곳이
좋은 입지일 수도 있다.
근데 우리는
투자를 생각해야 하므로.
나만 좋아하는게 아닌.
일반적이고 객관적으로
선호하며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들을
찾아야 한다.
물론 어디가 좋은지는
다들 알고 있다.
돈이 없어거 그렇지..
그래서 갖고 있는 돈으로
최대한 좋은 곳에 살거나
투자하려고 하는 것.
각자 개개인마다
목적과 자금, 선호도가 다 다르므로
부동산은 정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라면..
실거주를 할껀지.
투자를 할껀지.
실거주라면
자녀를 위한 학군위주로 볼껀지.
직장과의 근접도를 볼껀지.
투자라고 해도 사실 마찬가지다.
여기 들어올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갖고 들어올 사람들인지..
직장인지 학군인지.
아파트를 볼때는 흔히들 말하지만
특히 중요한 점은..
1. 1000세대 이상 대단지. 클수록 좋다.
2. 역세권 - 가급적 도보이용이 가능한 거리.
3. 신축 - 5~10년이내.
여기에 등하교시 차도 건너지 않는
학교까지 있으면 좋다.
역세권은 대단지의 경우
동별로 볼 필요가 있다.
어떤 동은 바로 역앞에 있어서
3분도 안걸릴 수 있지만.
어떤동은 역과 10분이상 떨어져있을수도 있다.
버스가 잘 되어 있다고 해도
지하철의 편리함을 못 따라 간다.
눈올때 비올때 춥고 더울때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옴.
대단지 여부도 중요한게..
단지가 크면 그만큼 사실 편의시설도 많고
집약적으로 이용하기가 좋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역세권근처가 대단지인 경우가 많고
현재 역세권이 아니어도
추후 경전철이 들어온다면
대단지 앞에 역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서울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인 이유는
사실 가장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많고 사람이 많다보니
편의시설, 문화등이 집약적으로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그게 또 사람을 불러오고.
가격이 올라가는 선순환이다.
아파트도 마찬가지.
단지가 클수록 좋다.
스타벅스도 큰 단지에 들어간다.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
무조건 큰곳으로 가자.
!!
그리고 이왕이면 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