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30년까지 신차 절반을 전기차로..2030년 볼보는 전기차만 생산
2030년에 가서야 한다는게 아니고
그때까지 계속 해서 전기차를 늘린다는 얘기.
결국 2030년에는 반정도는 전기차가 다닌다는 건데.
볼보도 2030년에 전기차만 만든다고 하고
GM도 35년까지 그렇게 한다고.
지금 2021년.
얼마 안남았다.
지금도 길에서도 전기차가 종종 보인다.
하루에 한대도 안보는 날은 없는거 같고.
테슬라도 은근 많이 보이고.
5~6년만 지나도 전기차 꽤 많아질듯.
그러다 전기차가 과반이 넘는순간부터는
내연기관차는 완전 끝물일꺼 같은데.
일단 디자인이 구형이니까
읎어 보일듯하다.
지금도 신형이 나오면
전모델은 디게 옛날차 같아 보이는데
전기차 신형이 앞뒤로 가고
내연기관차가 끼어가면
10년 되보이고 낡아보이고 그럴듯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아직도 휘발유차를 타는 사람이 있네?
이러겠지.
마치 지금 단종된 모델의 차를 보는 듯한 느낌일듯.
길가다 엑셀이나 에스페로 보는 느낌.
전기차 비중이 70% 막 이렇게 가면
주유소등도 많이 없어지거나
아니면 전기충전소로 바뀌거나 해야 할텐데.
사실 시내나 다니고 저녁에는 퇴근하면,
거의 밤에 충전을 할텐니.
생각보다 지금 주유소만큼
전기 충전소가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어차피 하루 출퇴근 거리 평균 왕복 50키로 라고 보면
지금 나오는 차도 400키로는 가는데.
8일정도 쓸수 있고.
더군다나 저녁에 어차피 주차하는 시간에 충전을 해놓을테니.
지금 주유소가 많은건
어차피 집에서 할수 없으니
많은거고..
집집마다 충전시설이 아직 없는 곳이 많지만.
새로 지어지는 집들이나.
기존 집에도 충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지면
기존 주유소는 아무리 충전소로 바꾼다고 해도
예전같진 않을꺼고 힘들어보인다.
그리고 전기차는 휘발유차 기름넣는 속도만큼
빠르게 충전이 되지 않으니
아무래도 밤에 충전하는게 편하다.
급속충전이 있다고 해도 휘발유 투입속도랑
비교할 바는 아니다.
그리고 지금 새차를 사서 타다가
전기차로 바꾸려고 하면
과연 그때 내연기관 차 시세가
지금 중고차 시세만큼 될까??
앞으로 다 전기차 탈려고 하고
주유소도 줄어들고하면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가오도 안나고 하는데.
(전기차 가솔린차를 떠나 여튼 새차가 아니니)
여튼 좋은 가격을 받기는 힘들듯.
그럼 지금은 감가 덜한 중고차 타다가
몇년후 전기차 더 늘어나고
충전시설이 더 확보되거나
기술이 발전했을때 즈음
전기차를 신차로 사는게 데끼리일듯하다.
물론 돈많으면
지금도 신차타고
몇년후에도 신차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