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각종 강의들. 너무 믿지 말자.
강의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부업이든 어학이든..
강의 광고를 보면..
저 강의만 들으면
나도 갑자기 돈을 엄청벌거나
외국어를 잘할거 같다.
그리고 나도 고수가 되어
강의를 할 수 있을것도 같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런건 없다.
다 쉽게 뭔가를
얻거나 이루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일뿐이다.
결국 그 강의로
돈을 버는 것은
수강생이 아닌.
강사 그 자신이다.
그냥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주식, 부동산으로 떼돈을 벌었는데
이제는 사회환원을 위해
그 노하우를 저렴하게 가르쳐준단다.
머 그럴듯하지만..
이상하지 않은가??
본인같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엄청 벌었는데
굳이 강의를 하나??
더 벌던가.
사회환원을 하고 싶으면
장학재단을 설립하던가.
그냥 쉬던가.
어디 기부를 하던가.
그러겠지..
무료강의처럼 해놓고
결국 윗단계로 결제해야 하는
강의도 많다.
한편으론
강사레벨이 50인데,
30이하의 수강생들만
받아서 가르치는 케이스도 있다.
어차피 학생레벨이 50이상이면
100이상의 강사한테 배우면 되고
자신은 20~30 레벨만 가르친다는 것..
얼핏 들으면
말이 되는거 같지만..
이것도 일종의 사기이다.
강의라는게..
누군가는 돈과 시간을 들여서 하는걸
그렇게 접근하는건 아니다.
그럼 초등학교 선생님이
교대를 왜 나오나.
그냥 중학교만 나와서 가르치지.
유튜브 돈벌기도
결국 유튜브채널 운영자의
광고수입을 위한 것들이 많다.
물론 진주같은 강의도 있긴하다.
찾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물론
알맹이 없이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이고
그들도 나름 노력을 하긴 하겠지만..
수강생 입장에선
인풋대비 아웃풋이 너무 열악한
결과가 나오게 되면.
결국 돈낭비 시간낭비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강생의 열정이 부족하네 머네
이렇게 얘기할 수만은 없다.
단순히
경험담 정도 드는거면 모를까.
강의 핑계로 하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인데..
피해가기 쉽지 않다.
찐을 보는 눈을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