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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로페이=서울페이 플러스 결제 방법, QR 코드 스캔하기 = 송금, QR바코드 보여주기 = 카드, 쉬움.

TenTube 2023. 1.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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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 플러스 결제 방법, (구 제로페이), QR 코드 스캔하기, QR바코드 보여주기

 

엊그제 

70만원어치 구매한 서울페이.

이틀에 걸쳐 사용해봄.

(나만 유행에 늦은거야?)

 

전에도 서울페이(구 제로페이) 써볼까 했는데

10%할인때라 그런지

볼까말까 하다 좀 늦게 밨더니 마감이기도 했고.

쓰기 불편하다라는 

글을 본적도 있고 해서..

 

그런데 역시 직접 해봐야 함.

결론은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음.

 

결제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QR 코드 스캔하기!

QR 바코드 보여주기!

 

쉽기는 바코드 보여주기가 쉽긴 함.

선택적으로 쓰는건 아니고

가맹점마다 

스캔 VS 보여주기 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을꺼 같다.

 

먼저 QR 바코드 보여주기를 써봤는데.

사용장소는 마트.

결제할때 서울페이로 한다고 하고

스캔, 보여주기 중 뭐로 하냐고 물었더니

보여주기로 켜면 된다고 함.

 

그러면 바코드가 나오고

계산원이 그걸 찍으면

해당 금액이 결제가 되면서

잔고에서 빠져나간다.

 

삼성페이 쓰는거나 별반 다를바가 없고

기프트콘 쓰는거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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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QR스캔 방식은

해당가게 전용 QR을 찍고

금액을 직접 입력해서 

결제하면 송금처럼 빠져나가는 거.

계좌이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마 불편하다고 한건

이걸 얘기한거 같다.

보통 카드등으로 할때는

금액확인만 하고

그냥 긁거나 꼽으면 되지만.

 

이 스캔 방식은

손님이 직접 금액을 입력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라

그냥 띡 하는거 보다는

좀 불편할 수 있는데..

 

이게 엄청 불편해서 7%할인을

포기할 만큼은 아니다.

 

카톡송금정도의 난이도라서.

식당에서 포장하면서 해봤는데

한개도 어렵지 않음.

이걸 어렵다고 한 사람의 저의가 궁금할 정도.

본인만 쓸려고 한걸까?

서른마흔다섯살도 할수 있음.

 

서울페이는

수수료가 없어서

(그래서 제로페이)

소상공인들에게는

현금결제랑 별 차이가 없으니

카드보다는 좋을꺼 같긴하다.

 

물론 소비자도

7%할인이라는 

유인책이 있긴하지.

첨에 목돈이 들어가긴 하지만.

 

그 차액은 세금으로 보전하는거겠지만.

 

사실 이런 제도에 대해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사적 서비스의 공용화가 다 좋은건 아님.

그럼 시스템이나 투자를 누가 하겠노.

 

그 얘기는 담에.

여튼 그래서 이런 서비스도 별 관심을 안갖긴 했는데..

내라놔라 시대니까. 머.

합리화시킴.

 

결론은

서울페이 쓰세요.

할인되고 좋음.

결제 어렵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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