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국민은행, 신한은행, 저평가? 코리아디스카운트?
지금은
나름 고금리지만.
2~3년전 저금리 시절.
1~2%예금이자 받자고
은행에 예금하기가 망설여짐.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예금금리는
저따구지만.
배당은 4~5%를 주더라.
그래서 은행주를 삼.
제조업도 아니고 별 의미는 없지만
퍼, 피비알 이런것도 낮고 해서.
발전성이 없다고 주가도 저평가고
안오른다고 해도
갖고 있으면서는
배당받고
추후 오르면 좀 팔고
그런 전략아닌 전략.
개인적으론
국민은행이 가장 수익률이 좋고
신한은행은 왔다갔다하고.
기업은행은 계속 파란색이다.
전에 jb, bnk 등도 했었는데
이미 전에 다 팔아서
갖고 있진 않는데.
아마 많이 올랐다는거 같다.
팔고 나서.
흠..
여튼
신한은행 주가가 올라와서
기사를 뒤늦게 좀 찾아 보니까.
주주환원율이 30%가 넘어야 한다고.
그러면 배당도 더 늘어날꺼고 하니
주가가 오름.
사실
우리나라 은행들이
장사잘한다.
직원연봉은 1억이 그냥 넘고.
근데 그거에 비해 배당은 좀 약함.
전에는 막 정부가
배당도 얼마이상 못주게 하고.
머여 정부가 대주주여?
왜 그냐.
참 자유민주주의인데 하는짓들은 콩사탕이다.
머 여튼
저런 기대감에 지금 들어간다?
물론 머 더 오를수도 있고하니
개인자유.
그럼 이미 들어간 사람들은?
지금 나올까
그냥 있을까
더 들어갈까.
3년을 놓고 보면
좀 오른거 같지만.
5년만 놓고 봐도
53700이 최고점으로
지금 44000대보다
약 1만원정도 아직 갭이 있다.
물론 과거가격이
반복된다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차트로 보는
가격이 그렇다는 것.
저 가격이 다시 올꺼라 생각되면
더 들고 가는거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적당히 익절하고 나가는거고.
근데 팔고 머 따로 살거가 있을때 얘기지.
여튼 배당늘고 하면
주식이 오르는건 맞는데.
1금융권이야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에 대출들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향후
연체율이 올라가면
같이 불안해지긴 할것.
약간
경계하자는 기사도 있고.
부정적인 의견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얘기하는데.
지정학적 위치 머 이런건데..
그게 은행이랑 뭔 상관인가 싶긴하다.
아주 상관이 없진 않겠지만.
그냥 한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디스카운트가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을것.
방산주의 경우 아무 오히려 카운트업이 아닐까.
한국에 있다는 것만으로
더 쳐줘야 하지 않나.
연예기획사도 그렇고.
향후 주식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여튼 쌀때 사고
적당한 가격일때 파는거..
말로는 쉬운데
이게 은근 어렵다.
잘하자.
관련노래는.
주식은 가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