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도지역, 지목 (토지공부)

TenTube 2023. 2.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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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각각 모든 용도가 정해져있다.

물론 변경도 가능함.

 

그린벨트로 묶여있을때는

개발이 불가능한 곳이다가

해제되고 용도가 바뀌면서

개발이 가능한것처럼.

 

하나의 땅엔 하나의 용도가 있다.

 

용도지역은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도시지역에는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은

관리지역, 농립지역, 자연환경보전 지역

이 있다.

 

이렇게 크게 7개 용도지역이 있고

이를 또 들어가면

세분화되어 있다.

 

이 용도지역에 따라

땅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바닥넓이와 높이같은

크기가 결정된다.

 

그리고 지을 수 있는 건물과 

못짓는 건물로도 나뉜다.

 

일반적으로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곳은

상업지역인데 여기가 비싸고.

 

자연환경보전지역같은 곳은

상대적으로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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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답, 과수원, 대, 장 - 이런건

지목이라고 하는데

현재 땅의 사용목적이다.

 

즉 같은 녹지지역이어도

논으로 쓰이면 지목이 답이지만.

집으로 쓰여서 "대"인곳도 있다.

이처럼 지목도 쓰임새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용도지역이라도

전이냐 대이냐에 따라 또 가격이 다르다.

물론 보통은 대가 더 비싸다.

 

밭이나 논의 경우

당장 집을 지을 수는 없다.

땅을 성토도 해야하지만.

도로에도 접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로도 겨우 사람하나 다니는 길은 안되고

차와 사람이 다 다니는 폭 4미터 이상의 도로에

2미터 이상(주차장 감안하면 3미터) 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토지투자를 하려면

이땅이 어떤 용도인지 알아야 하고

그럴려면 단어를 알아야 한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용도지역을 잘 공부해두자.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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