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아파트, 개나리, 삼천리 열망연립 재건축 정비사업, 이주 언제?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
구석구석 임장.
주택이름부터가
뭔가 80년대 느낌.
3개 공동주택이
연합하여
재건축을 진행하는 모양.
옆에 금천구민 문화체육센터가 지근거리긴한데..
산을 경계로 금천구와 관악구.
뉴서울은 120세대
현대 45세대
삼천리 24 세대
앞에 동승빌라 (4동짜리)라고 있는데 거기 22가구까지.
총 211이다.
대충 요렇다
부동산 앞에 붙어있는걸보니
지분 22평인가가
7억이다.
2009년부터 얘기가 있던 곳이고.
제2종일반주거지역이고
16층으로 짓는다고 하는데
약 330세대가 들어온다고 함.
(검색해보니 328세대인가보다)
큰 단지는 아니다.
이곳은 마을버스 종점으로
지하철역세권은 아니지만.
출발할때 2호선 신대방역까지 앉아서 갈수는 있겠네.
25층정도 지으면 좋으려만
아마도 바로 옆이 산이라.
높이 제한이 있는듯.
주변은 공원처럼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서울이지만 숲에 사는 느낌이라
공기는 좋을듯.
뉴서울(1984년준공)은 최근 거래는 잘 없는거같고
가동 27평이 5.9억 (대지 23평 20년 12월)
23평은 경매로 4.1억 낙찰 (대지 18.3평 20.10월)
개나리 대지 20.3평 / 삼천리 대지 17평 /
1층에 보니까
베란다를 텃밭처럼 쓰더군.
그런건 좋네..
분담금은 2억은 할텐데.
그럼 7억+2억 =9 억이다.
바로 옆 비슷한 쌍용이
84기준 시세가 5.1억인데..
흠..
대단지에 역이 더 가까운
푸르지오가 있는데..
8.3억부터 시작인듯.
선택은 과연??
일반분양가VS조합원분양가..
메리트는??
여튼 조만간
3월말인가.
건설사 결정되고
올해말~내년초 사이
이주한다고 함.
그럼 4~5년후 새아파트가 들어서겠네..
층수가 좀 아숩다.
쌍용하고 합치면
세대수는700이라.
1000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사이즈도 되고.
주변도 숲이라
조용하고 그런건 좋긴한데.
옆에 도서관도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