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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보다 맛있는 직접 갈아먹는 노슈가로 몸에 좋은 바나나 우유 쥬스 비법 레시피

TenTube 2021. 8. 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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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보다 맛있는 직접 갈아먹는 노슈가로 몸에 좋은 바나나 쥬스 레시피 ㅋ

 

제목 길고 거창하지만 별거 없고

개인적으로 먹는 레시피 정리.

 

사실 레시피랄꺼도 없고

그냥 갈아먹는건데

이왕 먹는거 맛있거나 

몸에 더 좋으면 좋고.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집단 지성에 약간에 보탬이 될 수도 있고

나도 이러면서 좀 찾아보고

공유하려고 함.

일단 바나나 우유 쥬스(?).

바유 주스!

바나나는 사오면

한두개 먹고 잊어버릴때가 종종있다.

이미 반점이 생기고

속은 흐물흐물해지고

못먹고 버리는 경우도 가끔..

아까비.

 

근데 몇년전부터는

바나나를 버리지 않는다. ㅋ

쥬시 딸바 먹다가

집에서 함 만들어 볼까 ?

해서 한 이후로는 무척 많이 만들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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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는 딸바 보다 더 맛있음.

각설하고 비법 공개하자. 

 

바나나를 먹다가

반점 등 생기면

갑자기 다 먹지 말고.

일단 1~3센치 크기로 대충 잘라서

깨끗한 위생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한비닐팩에 바나나 하나씩 하는게 편하다.

 

그리고 운동하고 돌아와서

땀흘리고 생각나면,

얼린 빠나나를 꺼내서

믹서기에 넣고

우유 한컵에서 한컵반정도를 붓는다.

 

그리고 갈어갈아갈어.

그럼 2잔이 나온다.

바나나의 크기에 따라

걸죽할 수 있는데

우유를 좀 더 넣던지 

바나나를 덜 넣으면 된다.

 

바나나는 비닐팩에 하나씩만 넣는게 좋은데

2개를 넣으면

나중에 얘네들이 얼을때 붙어있어서

때기가 애매하다.

 

그리고 한개씩 해놓으면 편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넣고

단지 바나나, 우유인데

엄청 시원하고 괜찮음.

바나나가 얼어서 얼음역활도 함.

 

이거 우유는 한잔에서 한잔 반 좀 안되게 

넣어도 바나나땜에 2잔이 나온다.

 

혼자 다 먹어도 되지만

엥간하면 가족이랑 노나 먹자.

 

1인분만 하고 싶다면

바나나 반, 우유 2/3잔정도면 쌉가능.

파는 거는 설탕을 넣거나

그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액체설탕은 아니고 여튼 액체로 된 단맛나는거.

그걸 넣거나 하는데

아 시럽! ㅋㅋ

 

여튼 설탕같은거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다.

꿀은 몸에도 좋으니 단맛도 내니 좀 넣어도 좋고.

호두를 넣어서 같이 갈면 고소해짐.

 

초코과자를 같이 넣고 간적도 있는데

머 대충 그런거 넣고 갈아도 괜찮음.

 

다만 알갱이가 좀 가라앉아 있을수는 있다.

근데 키위는 같이 넣는거 비추.

별로더라.

 

바나나의 단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만나

다른 첨가물이 필요없는

홈메이드 바나나우유 쥬스!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은 없지만.

어렵지 않으니 

꼭 만들어보자.

믹서기와 전기만 들어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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