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를 할까, 창업을 할까.
입사를 할까, 창업을 할까.
어떤일에 있어
내가 초보이면..
어디 들어가서 배우는게
기본이긴 하다.
그렇지만..
간혹
이런저런 이유로
들어가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다.
시간이 안난다거나.
출퇴근할 거리가 아니라거나.
등등
그리고 들어간 곳이
일을 배우기 적합한 곳인지
아닌지는
사실 일해보기전까지는
잘 알수가 없다.
물론 일을 잘 배울수 있는 곳이어서
나만 잘하면 별 문제가 없다면
거리가 멀면
이사를 가던
시간이 없으면 만들던 해서
무조권 일을 하면서 배워야겠지만..
그게 그런곳인지 아닌지
해보기전까진 알수가 없다.
우야튼간에.
중국집을 하고 싶으면
일단 중국집에 들어가서
설거지부터 시작해서
바닥부터 배우고 올라가
돈모아서
본인가게를 차리고
좋은점은 계승발전시키고
안좋은점은 개선하는.
그런 테크트리가 가장
이상적..이라기보단
일반적이다.
이렇게 하면 기본뽕은 간다.
근데 내가 나이가 많거나
그곳이 남자는 못하는 곳이거나
여자는 못하는 곳이거나
너무 어려도 안되는 곳이거나. 등등.
근데 보통은
오너가 될 경우에는
이게 문제가 되지 않음.
남녀노소는.
그럴땐 그냥 사장이 되는것도 한 방법.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하는 이유도 있는 것.
물론 브랜드땜에
장사를 할줄 아는 사람도
일부러 하기도 하지만.
여하튼
뭔가 하고 싶은데
여러 상황상
입사가 힘들다면.
직접 차리라.
물론 돈은 들꺼다.
단
이럴땐 초보를 뽑을수는 없고.
경력직을 대우를 잘 해주고
뽑아서 같이 일한다는 너낌으로 하면 됨.
물론 일도 같이 해봐야 아는건데.
그래서 고용유연성이 필요한데.
이노무 쿠니는.
물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방법은 많다.
여튼 처음 차릴때
처음 일할때도 마찬가지지만.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기본 판때기만 깔아놓고
사람을 한명 두명
모아서 일을 배우고
진행시키고.
해나가면서
사이즈에 맞춰
크기를 키우거나.
아님 유지하거나.
여튼 이경우 사장이지만.
막내처럼 일할 마인드가 필요.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여러갈래의 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