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스 잡스

놀러 다니는 지인들을 보면..부럽+한심?ㅎ, 일과 놀이, 바란스, 밸런스

TenTube 2023. 5. 12. 00:12
728x90
반응형

놀러다니는

지인들이 많은데..

물론 친한사람도 있고

겨우 얼굴만 아는 정도의 사람도 있긴함.

 

일단 부럽다.

한편으론 한심해 보이기도 함.

 

이게 인간의 양면성인가.

 

부러운건

내가 놀러 못가는 상황이라 

부럽고..

 

한심한건

이 소중한 시간에

저렇게 소모적으로 놀러만 다니나..

란 생각.

 

이 두가지가 복합적인데.

결국은

내가 못노니까 질투가 나서 그런듯.

반응형

전에는 나도

무지 놀았는데.

아마 그때 못놀던 사람들이

날 보면서

지금 내기분 같았으려나.

 

여튼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건

너무 안놀아도 문제.

너무 놀아도 문제고.

 

바란스가 중요한데.

그게 단순히 일과 놀이의 바란스를

오대오로 해라.

이런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것.

 

놀러갈 상황이 아니라면

10%도 하면 안되는거고..

 

누구는 90% 놀고

10%만 일해도 되는

상황이라면.

그건 그 사람의 상황인거고.

 

나는나

너는너

그렇게 구분해야지.

내가 못노니

너도 못놀아라!

그런 심뽀는 안됨.

 

그럼 남이 

내가 놀때 그런 말하면

기분이 좋겠음???

 

놀아도 되는 상황이면

놀고

일해야 하는 상황이면

일해야지.

 

일해야되는데 놀면 안되고

놀아야 되는데도

일만 하면 안됨.

 

여튼

그런 바란스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만 되도 좋은 거임.

 

그런 밸런스 선택의

기회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내가 뭔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좋은 상황인거임.

 

다 각자의 인생이 있고

터널도 있고

그런거임.

 

지금의 상황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면 안됨.

 

점심이나 먹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