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수익률, 강남건물 vs 지방건물.
지역마다
부동산의 수익률이 다르다.
예를 들면..
강남의 건물은
100억짜리가
년 3억정도의 임대료 수입이 나온다치면..
3%인데..
지방은
100억짜리면 6억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6%.
즉 2배가 나오는거지.
그냥 보면..
강남건물이
수익률에 비해 지방건물보다
2배이상 비싸보이고
지방은 절반가격으로 보인다.
그럼 지방꺼를 하는게 낫지 않나?
란 생각이 든다.
근데.
그게 아니고.
강남은 3억밖에 안나오는데
건물가격을 100억을 쳐주는 것.
3%에 맞춰서 가격을 처주는거다.
만약 임대료가 4%가 나와서
4억이 들어온다면
다시 3%로 맞춰져서
건물가격이 올라간다.
그래서 가격이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
그렇게 형성이 되는 것.
지방은 가격도 잘 안오르니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거고
강남은 수익률은 낮지만
가격이 높은거고..
내가 살때는 지방께 좋겠지만..
건물주입장에선 강남꺼를 갖고 싶겠지.
어차피 년 수익이 3억인데
10년후 100억 건물이 200억이 되면
년임대료도 3%에 맞춰
6억으로 올라간다.
지방이라고 안오르는건
아니지만
그냥 예시니까.
지방건물은 100억에 사서
계속 100억이고
년임대료도 계속 6억이라면..
화폐가치 하락이니
이런거 둘째치고서라도..
물론 10년간
강남건물보다 30억을 더 받았으니.
이렇게 생각하면 또 그닥 손해인거 같지는 않고.
예를
강남으로 든거지만.
머 꼭 강남아니더라도.
여튼 부동산은 입지!
지난글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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