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일처제, 일부다처제..누가 좋을까.
일부 나라의
문화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류는
일부일처제이다.
결국
인간이 만든 제도인데..
누구한테 좋고
누구한테 안좋을까..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멀리 안가도
조선시대만해도
왕은 물론이고 양반은
첩을 둘 수 있었다.
동물들의 세계에서도
사자나 하물며 닭도
수컷 한마리가
그 무리의 전체 암컷을 거느린다.
물론 아닌 동물도 있다.
늑대가 그런걸로 알고 있다.
그러니
동물의 세계가 그렇고
그게 자연의 법칙이니
사람도 일부다처체를 해야 한다..
라는 주장은 맞지 않을 수 있다.
어떤 사회는
다부일처제인 곳도 있다.
뭐가 됬든.
연결을 시켜주야 하는건 맞는거 같다.
남자가 부족하면
일부다처제 할수도
여자가 부족하면
다부일처제 할수도..
빨래할때 유연제 넣듯이
생각도 유연하게 하자..??
성비가 여튼 정확히 맞을 수는 없지만.
비스무리하게 가면
누구나 다 한명씩은
맞이하는 시스템이
어찌보면 공평하고
정의롭고 좋아보이긴 하지만..
단점도 있긴 함.
한편으론
근로자, (노예?)를 배출해야 해서
일부일처제 결혼 시스템을
한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결과만 놓고서야
설명하는건 어렵지 않다.
예측해서 맞추는게 어렵지.
여튼
일부일처제는
일부다처제를 하면
짝을 못 찾을 수도 있는 사람에게
좋고..
한사람만 소유(?)하고픈
사람에게도 좋다.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다.
일부다처제의 문제점 중 하나는.
당대의 지들끼리만 있을땐
어떨지 몰라도.
결국은 2세 3세가 복잡해지면서.
다 친하게 지내기 힘들다.
한부모에서 난 자식도 그러한데.
아빠 엄마가 다른
자식들끼리 골고루 친하게 지내기란...
머..나도 남자라
능력만 된다면
일부다처제...좋긴하지만.
현실적으론
일부일처제도 쉽진 않음..
일단 여친이든 남친이든
뭐든
한사람한테라도
잘하자!
(그래도 담엔 사우디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