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또 연장! 식당, 카페 9시까지, 백신접종자 포함 4명 허용, 위드 코로나?
예상했지만
거리두기 4단계
결국 또 연장.
무슨 연장전 하는것도 아니고.
과연 2주 더 연장하면 이번엔
확산세가 줄어들 것인가.
자영업자들 증말 힘들듯.
이번 연장기한이 끝나면
추석이 얼마남지 않는데..
여튼.
9월 5일까지 연장인데
기존과 아주 약간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
일단 인원수에서
저녁 6시전까지 4인,
이후시간 2인까지의
사적모임제한은 변동이 없다.
다만 더 안 좋아지는 부분은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기존 10시에서 9시로 한시간 단축된다.
9시하고 10시는 또 느낌이 많이 다른데..
대신 하나 풀어준게 있다면
백신 2차까지 다 맞은
접종완료자가 2인 포함되면
4인까지 가능한 것.
즉 비접종자 2명 + 접종자 2명은 가능한것이다.
비접종자 2명+접종자 1명도 가능한 조합.
접종자끼리 4명도 쌉가능.
백신 안맞으려는 사람들은
고민이 될듯하다.
앞으로도 계속 이럴수도 있고.
외국처럼 문화공연 등의 관람자체를
제한할 수도 있으니..
여튼 이번 조치로
코로나가 좀 잡히면 좋으련만...
일부 전문가들은 별 효과 없을꺼라
보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는
위드 코로나로 가야한다는 말이 나온다.
즉 그냥 코로나랑 같이 살아가는 것.
포기하는게 아니고
백신 접종하면서
위중환자들 관리하면서 해나가는 것.
외국의 사례를 보면.
일단 영국은 현재 거리두기가 없다고 한다.
손흥민 축구 경기장 관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스크규제, 사적모임을 다 풀어버렸다.
물론 그냥 푼건 아니고
국민의 70%가 백신을 접종했다고 한다.
그래도 확진자는 나오지만..
불안감은 있어도 답답함은 없을꺼 같다.
우린 불안+답답인데..
싱가폴도 위드코로나를 선택했고
더이상 확진자수를
카운트 안하는 나라도 있다고 하는데..
결국 위드 코로나(with Corona virus)도
백신이 기본이 되야 하는거 같다..
윗아웃 코로나(whitout Corona)가 더 좋지만.
위드 코로나든 뭐든
불안이나 답답.
둘 중 하나만이라도 빨리 버리는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