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출, 나쁜 대출

전에는

대출은 다 나쁜거라고들 생각했는데..

투자가 보편화 되면서

시각들이 달라짐.

 

일단 대출이라고 

다 같은 대출이 아님.

 

명품백을 할불로 산다던가하는

소비성 대출은

나쁜 대출.

 

자산을 사면서

받은 대출로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건

좋은 대출..

이라고

크게 구분지어서 보는게 일반적인 시대가 옴.

그러나 

나님은 생각이 좀 다름.

 

금리와 타이밍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소비성 대출이

현금흐름도 없고

감가 되는거라 

나쁘다고 치자.

 

만약 월세투자용 빌라인데..

그럼 지금이야

세입자가 있어서

뿌라스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좋은 대출이지만..

 

만약 공실이나서

그때부턴 마이너스가 되면..

팔리지도 않는다면.

가격도 하락한다면..

이는 과연 좋은 대출일까???

 

명품사면 나쁘고

부동산 사면 좋은 대출이라고

딱 구분지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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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잘사면 오히려 

가격이 오름.

 

물론 일반적인 케이스를 얘기하는것임을

당연히 알지만.

너무 양극화 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임.

 

부동산 부자들이

타이밍을 잘 만나고

레버지리를 잘 써서

결과적으로 잘 됬다고 해도..

 

그게 나중에 그런 얘기를

책으로 읽은 독자나 

수업들은 학생들에게도

반드시 적용된다고 보기 힘들다.

 

레버리지와 좋은 타이밍이 만나

본인자본만으로 할때보다야

수익이 좋을 수 있었던건데..

 

고금리에 자산하락시기에

레버리지 잘못쓰면 욜로 갈 수 있음.

 

투자는 결국

지나고 나서 

결과로 말하는 것.

 

레버리지를 

투자상품에 쓴다고 꼭

좋은 투자라고 할수는 없다.

여러가지를 가치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