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미국채 금리 5% 돌파. 16년만에???

장기채권의

대표로 미국 10년 채권을 보는데..

금리가 5%가 넘었다.

 

이게 16년만이라고 함.

네이버 출처.

일반적으로

채권은 단기보다 

장기금리가 더 높다.

 

만약 친구에게

1억을 빌려주는데.

당장 한달있다 돌려받기로 한다면.

이자대신 술한잔 사라고 할 수 있지만.

 

만약 1년을 빌려준다면?

은행이자만큼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은행에 넣어둬도 4~5%는 받을꺼고

친구는 더 높은 금리를 주고

빌려야 할테니.

그러니 1년후 10500은 받아야 할텐데.

 

여튼 그래서 장기채권금리가

단기보단 높다.

 

근데 이 기사는 장단기 비교하려는건 

아니고...

 

여튼 금리가 올라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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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뭘 의미하냐..

 

채권가격이 내려갔다는 얘기와도 같음.

 

수익률이 올라가는건

2가지 방법이 있다.

 

돈을 더 주거나

싸게 팔거나.

 

그래야 사람들이 사니까.

채권 수익률이 올라갔다는건

금리를 올리거나

같은 이자를 받지만

판매가를 낮춰서 수익률을 올리는건데..

 

이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면

가격을 굳이 내릴 필요가 없지요?

 

안팔리니 가격을 낯춰서

수익률을 올려주는 것.

 

그리고 또 하나...

금리가 높아진다는건

한편으론.

향후 경기전망이 안좋다는 것.

 

금리가 낮을때 투자가 많고

금리가 높으면 투자가 줄어든다..

 

고금리가 생각보다

오래 갈수도 있다는데..

미국 모기지는 7%고..

7%이자는 많이 빡센데..

 

물가는 별로 안 떨어지니

고금리는 유지되고..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