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형 공장, 지산(지식산업센터)는 왜 위험하다고 할까.
아파트형 공장, 지산(지식산업센터)는 왜 위험하다고 할까.
뭐든 기본에 충실하면
일단 본전은 한다.
몇년전
주택가격이 막 오르고
영끌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각종 규제를 함.
가격 잡으려고 하는
규제들이
오히려 가격을 더 올리기도 하면서
거래는 힘들고.
그럴때.
이미 집이 있거나 해서
높은 취득세, 보유세 땜에
집사기는 힘든데..
주택수에 포함안되는
부동산투자라고 해서
지산투자들을 많이 함.
지산은 공장, 사무실용이니
당연히 주택이 아니고
그래서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는건데
이게 뭔 혜택도 아닌거에
왜들 그렇게 몰렸는지.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고.
월세도 받고
가격이 오르면
매매도 할라고 많이들 관심갖었더랬지.
다 돈벌어서 먹고 살자고 하느거 아니가써..
결국 투자용으로 접근한건데..
문제는.
수요가 그만큼 있냐 이거지.
집은 가격만 맞으면
누가 들어와도 들어오는데..
정안되면 본인이 살아도 되고.
근데 공장, 사무실은
수요가 한정적이다.
근데 왤케 많이 짓냐고?
수요가 많으니 많이 짓는거 아니냐고?
응 아님.
건설사는 어차피 지어야 돈을 범.
시행사는 분양만 하면 됨.
뒤의 실사용여부등 임대는 본인들하고 상관없음.
건설사야 시행사가 지어달라고 하면
돈받고 지으면 그만이고.
시행사는 이거 규제도 없고
돈도 된다..해서
이사한 수익률 갖다 붙여서
높은 가격에 팔아버린다.
문제는 이후..
실제로 그런 수익률이 나오고
임대가 잘되면 문제가 없다.
다 안될때 문제가 터지고
사기꾼소리가 나오는 것.
근데 공장, 사무실 수요는 한정적이다.
가격이나 위취가 맞아야
지산을 쓰는거지.
그냥 일반건물들도 많다.
물론 쓸수 있으면
지산을 쓰는게 편하긴 한데..
가격이 더 비싸거나
동선이 안맞다면 굳이
지산을 쓰진 않음.
주변 편의시설하고 별 상관이가 없다.
집도 투자하라고 만든건 아니지만.
지산도 투자하라고 만든게 아니고
애초부터
공장이나 사무실 실제로
할사람들을 위해
세금혜택등을 주는것.
임대업하라고 세금 깍아주고 하는게 아님.
경기가 좋아서
일거리가 넘치면야
임대는 실사용이든 돌아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백투더 베이직이란 영어가 있지.
베이식이긴 하지만.
여튼 그렇다.
생숙도 비슷한 맥락인데..
뭐든..
일시적이고
반짝하는건지..
꾸준히 갈수 있는건지 잘 보고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