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 보건교사 안은영, 잘 질리지 않고 읽고 쓰는거외에 별로 하고싶은게 그닥..그러나 호기심은 많아야 하고 매일 새로운거 하나씩!
정세랑 작가? 보건교사 안은영,
잘 질리지 않고 읽고 쓰는거외에 별로 하고싶은게 그닥..
그러나 호기심은 많아야 하고 매일 새로운거 하나씩!
우연히
보건교사 안은영을 쓴
작가의 유퀴즈를 봄.
정세랑 작가.
다른건 별로 하지 않는거 같고
9시~12시 글쓰고
12시~1시 점심
1시~6시 글쓰고.
이후는 자유시간.
책보고 영화보고 그러는 듯.
남의 이야기가 가장 재밌다고.ㅎㅎ
작가들이 뭔가 영감을 받아서
일필휘지로 쓴다고들 생각하는데.
보통은 그렇지 않고.
이렇게 출근하는거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쓴다고 함.
써지든 말든 말이지.
물론 천재적으로
막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근데 사실 작가가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기도.
저렇게 한다고 해도.
이야기를 창조한다는게.
무에서 유를 만드는건데.
아무리 개인경험이나 이런걸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그걸 또 풀어내는 힘도 필요하고.
근데 요즘은 또
ai가 소설을 쓴다고 하니.
참 어려운 세상이다.
여튼
작가의 소설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는데
역시 여러사람의 상상력이 더해지니
젤리가 귀엽고 다양한 컬러로 나왔다고 함.
독고다이는 힘든것인가.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도 보고 싶네.
0시를 향하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는 사람은 천번을 산다- 라는 얘기가 있음.
왕좌의 게임에 나온 거라는데.
꼭 읽는거만 아니고
드라마 봐도 그런거 아임?
넘어가고.
ai를 이길 수 있을것인가.
여튼
한창 자기계발서적이나 재테크책 읽을때
저자중 한명이
소설같은거 읽지 말고
그 시간에 경제관련 읽어야 한다고 했는데..
음..
소설이 어때서.
소설도 읽고 경제도 읽고 하면 좃치 아니한가.
소설이 재밌긴함.
좀 읽으봐야겟다.
악당이름은 스펨메일에서 참조하고
mz들이 좋아하는 작가.
새로운걸 해본다고 함.
안가본 산책길로 가고
새로나온 과자도 먹어보고
나도 호기심은 참 많지 말입니다.
드림드림드림
보건교사 안은영은 15년작 (2020년 드라마제작)
시선으로부터 - 10만부 판매.
사랑해 젤리피쉬 (2010, 단편)
지구에서 한아뿐- 외계인과의 로맨스
목소리를 드릴께요 - 거대 지렁이의 침공.
15년 등단까지 3년걸림.
공모전 숱하게 탈락했으나
작품이 쌓여서 좋음.
새도감도 보고
한번은 1미터짜리 지렁이가 있는데
백합향이 난다고 함- 지금은 멸종.
신기해서
그럼 나는 100미터 짜리 지렁이로 가자.
하고 나온 작품.
독특한 상상력.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낯선 분야의 책. - 지렁이.
악몽을 꿨지만
150만원짜리 단편소설 한권 나온다.
당연한것이 당연한가?
한가지씩 바꿔바라.
신비한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면? - 판타지 장르
지금은 없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sf
결국 상상력의 힘.
김은희 작가?
나도 어릴땐 책 좋아하고
소설책 많이 봤었는데.
동화느낌이긴하지만.
중학교 들어가면서
입시위주 교육에 안읽은듯.
핑계지만.
여튼 매년 책을 낸다.10년에 9권.
질리는 편이 아님.
같은 옷, 음식먹어도 괜찮음.
읽고 쓰는거외에는 별 관심이 없다.
21년 말 촬영한 듯.
스페이스 오페라.
우주를 무대로 전개되는 작품.
스타워즈같은거.
우주공간이나 우주여행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