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갱단 사태!? 난민..이민..
슈카월드보다가..
우리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데..
스칸다나비아 반도 3국의 하나인
스웨덴..
북유럽 이케아의 나라..
그런데..
스톡홀롬의 한 시민 인터뷰를 보면
이런 시대에 산적이 없었다.
매일 총소리와 폭탄소리가 들린다...
라고 함.
아니 이럴수가??
복지도 좋고 잘사는 선진국
스웨덴이 왜???
결론은
무분별한 이민정책과
소홀한 관리..
즉 현재 갱단들은
스웨덴에 원래 살던 사람들이 아닌..
난민2세의 문제.
난민수로는
독일이 가장 많지만.
보통은 어느정도 고학력이나
고기술군 위주로
받았다고 하는데.
스웨덴은
인구대비 가장 많은 난민을 받으면서
저런 조건들을 내세우지 않은것.
난민 1세대들이야
본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거라
전보다 나은 삶을 살며
나름 만족이지만..
문제는 2세대..
그들은 스웨덴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나라말도 잘 모르는
날때부터 스웨덴 사람이지만..
생김새도 기존 스웨덴인과 다르고
경제력도 당연히 다름.
그러다보니 비교되고
그들끼리 어울리다보니..
결국 갱단문제가 된것.
본국에서의 정치, 종교문제가
스웨덴까지 이어지고.
파벌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면서
폭력과 보복이 이어지는 것.
거기다 스웨덴은
형량자체도 무척 낮고.
소년원 시설도 1인 1실로
난민2세에게는 좋은 시설로..
상대적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치러야할 댓가가 약함.
그래서 지금
반난민정책의 극보수당의 인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함.
갱단과의 전쟁을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군대까지 동원되고 있다고.
난민, 이민등을 받아서
인구구조만 놓고 보면 탄탄해졌으나..
계속되는 사회문제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비용이 늘어나고.
결국 빈부격차가 벌어지면서
생산성이 마이너스를 치고 있음.
거기다 기존 공공서비스등이
민영화되면서
가격이 올라
빈부차이로 인한
삶의 질은 더 벌어짐.
그와중에 갱단경제비율은
GDP의 2.5%를 차지..
갱단이 운영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
단 5년, 10년만에
나라가 이렇게 됬다고 한탄, 분석들을 함.
이런 내용의
슈카월드를 보면서.
사실 남일이 아님을 느낌.
한국도 이민을 받아야 되는 구조로 가고 있는데..
한 초등학생 교사의 말이 와 닿는다.
보통 국제결혼의 2세는
엄마는 한국어를 잘 못하고
아빠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 아닌 가정이 많다보니
그 2세들이 받는 스트레스 등이
심하다는 것.
스웨덴도
보수는 이민을 받은 진보잘못이다.
진보는 관리를 (기관 민영화등) 잘못한 보수잘못이다.
이런식의 남탓이 있다고 하는데..
여튼 잘 충분히
대화하고 연구해서
이 상황을 잘 극복하길.
한국도 반면교사 삼아서
미리미리 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