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청약중인
공모주 SK리츠에 대해 알아보자.
공모가 : 5000원
청약마감 : 9월 1일
환불일 : 9월 3일
상장일 : 9월 14일
대표주관사 :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인수회사 : 하나금융투자
공동주관사 : SK증권
수요예측 경쟁율 : 452:1
기관증거금 : 73조
의무확약비율 24%
유통물량 : 25%
공모주식수 : 약4651만주
조달금액 : 약 2326억
청약증거금율 : 50%
일반청약자 : 약 1395만주 (30%), 698억
총 4개 증권사에서
청약진행하고 있는데,
물량이 다르다.
한투와 삼성은 1740만주, SK 870만주, 하나금투 300만주이니
4군대 계좌가 다 있는 사람은 경쟁률을 좀 보고 들어가는게 좋겠다.
현재 청약 2일차 경쟁률을 보면.
삼성이 경쟁률이 가장 높다.
참고로 리츠는 균등배정은 없고 100% 비례배정이라
자금여력이 많을 수록 유리하다.
경쟁률과 우대율, 청약한도등을 따져서 넣어야 할듯.
지금으로써는 단순히 봤을때
하나금투가 가장 유리하다.
이대로 끝날리는 없지만...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첫날부터 돈이 좀 몰리는거 같다.
리츠는 따상갈 확률은 거의 없지만
공모가 아래로 내려갈 일도 거의 없어서
중장기적으로 배당을 노리는 것도 좋다.
특히 이번 SK리츠는 분기배당이라서
조건이 좋은 편.
종로의 서린빌딩(연 392억)과
전국 SK주유소의 임대료(연321억)를
주 수입원으로 배당을 할 예정.
매각차익은 넣지 않았으니
추후 매각시는 배당이 더 나올 수 있다.
물론 금리등의 영향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
현재 예상 배당수익률을 보자.
공모가 기준으로 5.45%니까
디앤디플랫폼리츠보단 낮지만 그래도 괜찮다.
리츠특성상 기술주같은 그런 성장성은 없지만
그래도 SK그룹과의 시너지로
향후 발전성도 좀 기대해 볼만하다.
일단 주유소만 봐도
전기차가 주가 되는 시대에는
배터리 충전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드라마틱한 수익률은 아니더라도
손해는 없을듯하고
주가는 5~6천원선에서 와따리가따리 할꺼 같다.
같은 날 와이엠텍도 마감이어서
아무래도 와이엠텍으로 더 몰릴꺼 같긴한데
거기도 경쟁률이 극악으로 예상되서
의외로 SK리츠쪽으로도 많이 올꺼 같다.
상장당일 수익률은 와이엠텍이 더 낫겠지만
그것도 주식을 많이 받아야 의미가 있어서.
SK리츠는 리츠중에서도 전망이 나쁘지 않아서
상장 당일의 가격에 따라
매도를 해도 좋지만.
원하는 가격대가 안나온다면
그냥 홀딩으로 가도
분기배당 받으면서
돈필요할때는 팔면되니
공모주 받는게 적어도 손해는 안날듯하다.
드라마틱한 수익률 보다는
그냥 잔잔바리 원하는 투자자들한테 딱 맞는 공모주!
같은 날 마감 경쟁상대인
와이엠텍이 궁금하면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98
본 글은 투자권유 글이 아니며
투자의 결정과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