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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공모주가 한가했는데 11월부턴 빡빡함 이제 바빠진다. 특히 첫쭈부터 아주 장난 아님. 11월 첫째주 공모주 일정시작! 11/1 월 청약 비례경쟁 2622의 엔켐 상장일 공모가 42000원. 과연 따출발 해줄것인가. 11월의 스타트가 어떨 것인가. 11/2 화 비트나인 디어유 아이티아이즈 청약마감 아무리 훑어본다지만.. 3종목은 많긴하다. 선택과 집중인가. 다들고 갈것인가. 배분을 잘해야겠지. 11/3 수 지오엘리먼트 청약 마감. 환불일땜에 사실 4종목의 청약이 겹치는거나 마찮가지. 근데 사실 이날은 카카오페이 피코그램 상장일이라. 모두의 관심은 역시 카카오페이로 몰릴 듯. 9만원인데..18만원부터 시작해줄지.. 피코그램은 12500원이니 깔끔하게 25000원으로 스타트 끊어줄지.. 11/4 목 ..

추석이후에도 많은 공모주가 있다. 특히 마지막주에 몰려있음. 중요한거 위주로 공모주 일정 살펴보자. 일단 빅3종목은 바이오플러스, 실리콘투 상장 원준 청약! 기억!! 추석연휴 끝나고는 바로 엔에이치스팩20호가 있다. 스팩 한물갔다고들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로 두물 갔으면 한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봐야 먹을것도 없고. 어차피 페이퍼컴퍼니인 스팩이 상장하자마자 따상가는건 말이 안되긴 하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심리와 분위기로 상을 가버린다. 그러니 사람들이 몰리고 몰렸는데 그담부턴 또 주춤해지고. 결국 지난주 대신밸런스 10호는.. 수수료도 안나오는 가격으로 마감. 이제 합병호재 올때까정 기다리는건데. 앞으로 스팩은 이런 분위기로 갈꺼 같다. 경쟁률도 그만큼 줄어들테니. 비례하기가 좀 나을듯. 공모주로 상..

에이비온 청약 8/30~8/31 (청약안할 생각.) 환불일 : 9월 2일 / 수요예측 139대1 / 공모가 17000원 / 상장일 9월8일 와이엠텍 청약 : 8/31~9/1, 환불 9/3, KB, 25000원, 150억, 상장 9월 10일 SK리츠 청약 : 8/30~9/1, 수요예측 452대1 (73조), 의무24%, 배당5.45%, 환불일 9/3, 100%비례 유진스팩 7호 : 9/2~9/3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 9월 1일 수 IBKS제16호 상장 : 9월 3일 금 9월 마감기준으로.. 청약은 3건. 와이엠텍 - 아직 수요예측이 안나옴. 늦네. SK리츠 - 청약예정. 유진스팩 7호 : 자료조사해보고 청약예정. (그닥 할건 없지만) 400만주, 80억 모집, 환불 9/7, 상장일 : 미정. 상장은 2건..

오늘은 공모주 와이엠텍에 대해 정리해보자. 공모가 : 21000~25000원 주관사 : KB증권 수요예측 : 8월 25일~26일 청약일 : 8월 31일~9월1일 납입일 : 9월 3일 상장예정일 : 9월 10일 공모주식수 : 60만주 총상장예정주식수 : 5,393,000주 의무보유 : 57.1% 수요예측 결과 발표전이라 의무보유확약률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다트에서 보면 같은 이름의 회사가 2개가 있다. 대표이사 김홍기- 로 되어 있는게 이번 공모주.. 이 회사의 주요제품은 EV-Relay인데 이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보자. 계전기라고 나오는데 열고 닫고 해서 전압,전류 제어하는 스위치 장치로 보면 되겠다. 투자위험성을 먼저 살펴보자. 리스크헷지가 기본이니까. 코로나로 인한 경기위축을 1번으로 했는데.. ..

1. 바이젠셀 매도 후기 2. IBKS제16호스팩 청약 배정 결과 3. 일진하이솔루스 청약 배정 결과 1. 바이젠셀 매도 후기 바이젠셀은 균등만 노려서 최소수량 10주만 했었다. 뭔가 믿음이 살짝 부족했는데 결과적으로 부족한 믿음이 맞았다. 바이오라고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아직 임상도 많이 남았고해서 공모주 분위기로 하는 거고, 장투할 마음 없었음. (1주든 1만주든 주주는 주주) 여튼 결국 배정은 1주. 17%확률로 1주를 더 받길 살짝 기대했으나.. 꾸앙. 느낌상 당일 초장에 팔아야 할거 같아서.. 시장가로 매도. 체결가는 71400원 (77300원에 팔고 사고 한 사람들은..) 공모가 52700원이었으니 71400-52700=18,700원 세전 실현수익 (35%) 배달비는 내돈으로 내는 딱 치킨값..

오늘 바이젠셀 상장일. 그리고 사람들 관심많은 일진하이솔루스 청약마감일이기도 하다. 또한 스팩주 IBKS제16호도 오늘 청약마감.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차와 대신이 계좌수가 별로 없어 유리해보인다. 공모주가 전부터 인기가 있긴했는데 특히 카뱅이 가장 핫했던거 같다. 증거금도 2600조 넘었고 주위에 안하는 사람 없을 정도로 전국민 공모주였던듯. 상장일날은 증권사 접속이 안될정도였다. 다행히 주가가 올라서 항의가 수그러들었지. 만약 카뱅주가가 하락했더라면 시초가에 못판 사람들의 항의로 시끌시끌했을듯. 여튼 이런 공모주열풍은 스팩주까지도 불어서 당분간 갈꺼 같긴하다. 그럼 카뱅부터 공모가와 현재가(8월 25일 오전기준)를 비교정리해보고 인사이트까지는 아니어도 나름의 감을 키우자. 카뱅포함 그 이후 12개 종목..

지난주 부동산 뉴스 중 가장 핫했던 디에이치 자이개포는 결국 엄청난 청약률을 보이며 마감했다. 84평형 12만 대 1 118형 3만2천 대 1 로또가 810만대 1인데 그것보단 낫고. 수익도 더 나을수도 있다. 118기준 분양가가 20억이 안되는데 전세는 현재 25~27억. 거래호가는 30억이니.. 여튼 당첨후 계약금만 내면 전세입자를 받아서 계약금도 회수가 되고 돈도 5~7억이 남는다. 매매가 아닌 전세기에 양도소득세를 낼꺼도 아니고. (물론 다시 내주어야 할 돈이긴 하지만) 5억남는다 치고 코인이나 주식사서 묻어뒀다가 대박나면 더 대박. 또 이런 DH자이개포 같은껀이 없나 찾아보니 당장은 없는거 같다..... 그래서 시야를 확장해서보니 경기도 양주에 무순위 청약이 있긴하다. 양주 회천 신도시 센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