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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유럽EU, 내연기관(휘발유, 디젤) 차 퇴출? 판매금지, 이퓨얼? 재생합성연료. 전부터 계속 나오던 뉴스긴 한데. 그래서 향후 전기차가 대세.. 라는 시각이 힘을 얻는거고.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었고 그래서 2차전지도 좀 하고 그러긴했는데.. 한가지 생각해볼것이. 모두가 그렇다라고 할때 아니라면? 이라고도 생각해 봐야 함. 이스라엘이던가. 한명은 반대의견 낸다.. 머 그런거 본거 같은데. 월드워z 던가. 이퓨얼..이 있다. 재생합성연료..인데. 이 이퓨얼은 예외...라는 한줄!! 한때 엘피파워, 세녹스가 유행한적이 있다. 당시 기름값이 리터당 1500정도 했었나. 그럴때 세녹스가 1000원정도 였으니. 소위 가짜휘발유라고도 불렸는데. 여튼.. 당시에도 이게 일본에서 많이 쓰이고 향후 우리나라도 ..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충전구역에 일반 내연기관차 주차시 과태료? 올해인 22년 1월 28일 부터 시행됬었나보다. 7월말까지 계도기간이었고 이제는 일반차가 주차하면 과태료 냄..--;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에 주차 및 충전할 수 있는 차로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다.. 뭔가 기존 내연기관은 나쁜 놈 된거같으네.. 그동안 잘 타놓고는. 여튼 이제 일반차가 여기에 주차하면 10만원이다. 물건 쌓아놔도 10만원. 표지선이나 충전소, 안내문자를 훼손하면 20만원. 전기차도 충전이 끝나면 이동주차해야한다. 급속인데 1시간 넘게 충전하고 있거나 완속인데 14시간 넘게 세워두면 역시 10만원. 그뿐 아니라 의무설치 대상도 확대. 주차면수가 50면 이상인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100세대 이상..

2022년 9월셋째주 토요일 (20220917) 오전에 커피마시며 망상 2022년.. 이 숫자 현실인가. 2020 원더키디에 따르면 지금은 우주를 막 날아댕기고 차도 막 날아댕기고 그래야 하는데. (원더키드인줄 알았는데 키디네) 아직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사람들은 학교와 회사를 가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삼시세끼 먹고 바퀴달린 자동차를 타고 자전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여전히 그닥 변하지 않은 것들이 많다. 반면 물론 엄청 변한것들도 많다. 지하철은 노선이 훨씬 더 많아졌고 표사는 방식도 변했다. 마그네틱 종이표에서 지금은 거의 카드나 핸드폰 RFID 띡. 원더키드 할때는 핸드폰, 스마트폰 없었다. 한국이 지금처럼 선진국도 아니었으며 대다수 세계인들은 한국이란 나라를 몰랐다. 지금은 K문..

지난거지만 읽을만한 매경이코노미 (1903호) 콕 찍어 1903호가 읽을만하단 뜻은 아니고 그냥 과월, 과주호도 나름 보면 재밌다. 5년도 더 된 매경을 들춰보니 2017년 모토쇼 주제는 수소, 스포츠카, 자율주행차.. 2022년 지금은 전기차지만. 이미 전부터 전기차였지.. 아직 점유율이 내연기관에 비해 작지만 곧 역전되리라 본다. 2019년 모터쇼는 보러 갔었는데.. 기사에 당시 모터걸들이 있나보니 없는거 같다. 미세먼지 심하단 기사.. ㅋㄹㄴ가 낳냐 미세먼지가 낳냐. 스마트폰 무선충전은 5년전에도 있었구나.. 3년정도 된줄.. 지역주택조합 기사가 눈에 띔. 어느 유튜브에선 절대 하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이게 결국 올라가면 수익인데.. 올라갈 확률이 20%정도라고 함. 절차는 간단하나 변수가 많고..

오늘은 공모주 와이엠텍에 대해 정리해보자. 공모가 : 21000~25000원 주관사 : KB증권 수요예측 : 8월 25일~26일 청약일 : 8월 31일~9월1일 납입일 : 9월 3일 상장예정일 : 9월 10일 공모주식수 : 60만주 총상장예정주식수 : 5,393,000주 의무보유 : 57.1% 수요예측 결과 발표전이라 의무보유확약률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다트에서 보면 같은 이름의 회사가 2개가 있다. 대표이사 김홍기- 로 되어 있는게 이번 공모주.. 이 회사의 주요제품은 EV-Relay인데 이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보자. 계전기라고 나오는데 열고 닫고 해서 전압,전류 제어하는 스위치 장치로 보면 되겠다. 투자위험성을 먼저 살펴보자. 리스크헷지가 기본이니까. 코로나로 인한 경기위축을 1번으로 했는데.. ..

2030년에 가서야 한다는게 아니고 그때까지 계속 해서 전기차를 늘린다는 얘기. 결국 2030년에는 반정도는 전기차가 다닌다는 건데. 볼보도 2030년에 전기차만 만든다고 하고 GM도 35년까지 그렇게 한다고. 지금 2021년. 얼마 안남았다. 지금도 길에서도 전기차가 종종 보인다. 하루에 한대도 안보는 날은 없는거 같고. 테슬라도 은근 많이 보이고. 5~6년만 지나도 전기차 꽤 많아질듯. 그러다 전기차가 과반이 넘는순간부터는 내연기관차는 완전 끝물일꺼 같은데. 일단 디자인이 구형이니까 읎어 보일듯하다. 지금도 신형이 나오면 전모델은 디게 옛날차 같아 보이는데 전기차 신형이 앞뒤로 가고 내연기관차가 끼어가면 10년 되보이고 낡아보이고 그럴듯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아직도 휘발유차를 타는 사람이 있네..

몇일전 제주를 다녀왔다. 제주도는 전기차 운행환경이 좋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전기차를 함 타보자해서 코나 전기차를 예약했다. ​ 3일에 9만원정도에 예약하고 전기충전카드는 1일에 3천원, 3일에 9천원이라고 한다. 충전시 별도의 이용료는 내지 않는다고 함. (단 환경부마크가 있는 곳에서만) 이동이 많으면 확실히 전기차가 연료비도 들지 않고 유리할듯하다. 거기다 코나는 완충시 500키로를 탈수있다. 아이오닉은 190키로. 충전소가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코나를 선택. (아주 잘한 선택이었음) 급속충전시 한시간 반이면 완충된다고 한다. 이번에 운행하면서 느낀점은. 전기차는 왠지 힘이 없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토크가 좋았다. 밟으면 밟는데로 쭉쭉 나감. 주행성능은 만족. 당연히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