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최저가 매도스킬을 자랑하던 나. 오늘은 마마무의 알비더블유 상장일. 꼴랑 한주를 들고 있어서인지. 늦잠을 자버림. 9시 10분에 깨서 어차피 급할것도 없어서 게슴츠레 핸펀을 들고 MTS 접촉. 결론은 이런데.. 공모가 21400원. 따로 시작했다가 하락마감.. 개미털기인가. 하락만 하면 개미털기인가..는 아니지만. 원래 20분전쯤 접속해서 매수물량 쌓이는거보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최근 공모주 그닥 할거도 없고. 이것도 경쟁률도 너무 쎄서 귀찮아 안할까 하다가 균등만 넣어서 운좋게 한주 받고는 잊어버리고 있었음. 여튼 이미 장시작하고 시세를 보니 5만원 아래서 놀고 있길래.. 팔까..말까. 하다가 5만원 넘으면 팔자.. 하고 보니까. 5만원을 또 줄넘기하고 있어서. 걍 시장가 매도. 5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