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추석전까지
9월 둘째주부터 셋째주까지
(9/6~9/17)
2주간의 공모주 일정을 정리해보자.
다음은 공모주라고 검색하면
광고가 먼저 나오고..
쭉쭉 내리면.
38커뮤니케이션 등의
장외거래소가 나온다.
장외거래는 아직 하고 있지 않아서.
그냥 공모주 일정만 보는 편인데,
38커뮤니케이션을 주로 간다.
다른데가 더 좋은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필요한 정보는
거의 다 올라와있고
아마 다른데도 비슷하겠지.
그냥 가던데가 편하니..
그리고 어차피 다트에서도
찾아보고 하니깐.
여튼 다음은 뭔가 정보가 좀 아숩다.
한편 네이버는..
네이버도 물론 상단에는 광고가 나오지만.
그래도 자체적으로 정리해 놓은게 나온다.
물론 세부정보가 좀 부족하고
일정변경의 반영이 즉시 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히 청약일정 체크하고
공모가 체크할때는 편하다.
한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상장일까지 볼 수는 있는데
반영이 바로 안되어있는게.
SK리츠 상장일이 14일인데
아직 "미정"으로 나와있다..
그래서 편하고 신속하게 보려고
정보를 모으고 바로 반영해
직접 청약일정 캘린더를 만들어서
체크하는 편.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상장일이라고 생각함.
보통 공모주는 상장일날 장오픈 하자마자
팔지 말지를 결정하기도 하고
특별한 케이스 아닌 다음에야
보통 오전에 매도를 하게 된다.
상장일 오전을 위해서 수요예측도 보고
청약도 하고 그러는거니까
일단 상장일!! 체크!!
그리고 그담에
청약일!!
청약을 못하면 상장과 아무 상관없으니.
환불일도 나름 중요하다.
물론 환불일은 보통 +2일이긴 하지만,
주말이 끼거나 공휴일등으로
달라질 수 있어서
체크!!
대출을 활용할 경우
이자도 따져봐야 하니
환불일도 중요.
납입할 일은 거의 없고
어차피 환불일과 같은 날이니 ㅋ
수요예측도 물론 중요한데.
기관 경쟁률에 따라
청약을 할지 말지.
한다면 얼마나 할지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니까.
다만,
발표를 바로바로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청약 하루이틀전에
체크를 해도
정보내용이 달라진다거나
남들보다 좀 늦게 안다고 해서
활용도가 떨어지는게 아니기에.
캘린더에는 뺐다.
보통 저렇게 엑셀로 해놓고 쓰면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다.
아무래도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일정들은
공모 일정 전체를 다 올리다보니.
좀 복잡하다.
셀프로 캘린더 체크하면서
본인이 청약안하거나
관심없는건 빼면 되니까.
눈에 더 잘들어오긴 한다.
개인적으로 담주는 갖고 있는게 없어서
상장하는 공모주는 없다. ㅠ
에이비온은 전망도 애매하고
경쟁률이 약해서 청약을 안했고.
외이엠텍은 경쟁률이 너무 쎄서 배정을 몬받음....
대신 셋째주는 엄청 바쁠듯하다.
13일부터 4일연속 매일 상장이 있고.
청약할 종목도 챙겨야 한다.
다음주는 상장이 없어서
치킨을 못먹겠지만.
그담주는 많으니
2마리 먹자.
와이엠텍 주가는 따상갈꺼 같은데..
주식 전혀 안하는 아는 동생한테
와이엠텍 청약해보라고 했는데..
덜컥 혼자 배정받음.ㅋㅋ
초심자의 행운도 있으니 따상가겠지.
그래야 나도 같이 으쓱~ㅋ
이미 장외 매수희망가가 57000이니..
99% 따상전망 보인다.
(1%는 아껴놓자)
다음주 청약하는
대신밸런스제10호 스팩은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110
느낌 좋은 현대중공업도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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