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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지산 소액투자??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고.. 여러 투자 경험이 있다.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고. 지금은 찬바람부는데.. 사람들이 막 관심갖을때도 안내키던 분야가 있었음.. 원래 귀가 얇아서 누가 한다고 하면 잘 따라하는 편인데.. 그건 바로.. 지식산업센터.. 3~4년전 주택이 규제받으니 대안으로 마구들 알아보던.. 지산을 사무실로 써봐서 그 편리함과 장점등은 아는데.. 투자는??? 안한 이유는.. 돈도 없었지만. 공실이 빤히 보였음. 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같은 지역도 입지나 건물 사이즈에 따라 또 차이가 있다. 실사용하기에는 좋지만 투자하기에는 어려워보였던게.. 일단 비슷한 대체제가 너무 많았음. 소액투자를 보통 생각하는데. 10평짜리면 분양면적은 20평이고. 평당 1000이라..

우리가 재테크라고 하면 보통 주식, 부동산을 많이 떠올린다. 주식, 부동산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접근성으로 볼때는 주식을 더 많이 한다. 그런데.. 이 주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하는게 중요한데. 다들 얼마나 공부를 하고 시작할까.. 나부터도 사실 잘 모르고 한다. 100만원으로 1억 벌기. 10억 벌기 등 뭔가 소액으로 시작해서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올릴 있다는 광고나 책들이 많다. 정말 적은돈으로 책만 보고 리딩만 받으면 몇백이 몇억이 될까.. 일단 이런게 되기도 힘들지만 그렇고 안그렇고에 앞서. 증권- 에 대해 알고 시작을 해야 하지 않을까. 투자도 마찮가지. 투자에 대한 개념도 정립하고 가야할듯. 기업은 돈이 필요한 적자주체이다. 가계는 기업에 필요한 돈을 빌려줄수도 있고 같이 일을 할 수도 있다...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리서치 습관 김경민 (남자이름 같지만 이대나온 분) 좋은습관연구소 22.9.5 초판. 책뒷면에 같은 출판사의 다른책 영어 잘하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영어는 입으로. 이 2권도 함 읽어보고 싶은 제목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것도 중요함. 지금은 토지책 위주로 보고는 있지만.. 그래서 안읽을까하다가 어차피 얇고 해서 오늘 시작해서 오후 3시 좀 안되서 다 읽은 책. 3시간 좀 안걸린듯. 결론은 읽기를 잘 했고. 단순 반도체 내용이라기 보다. 읽기에 따라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다.. 자세와 방법이라고나 할까. 신사임당 채널에 나온것도 함 찾아봐야겠다. 한줄정리하면. 검색. 그리고 해당 종목의 상승이유, 하락이유 검색. 검색과 공부다. 꾸준한 검색과..

신도시 상가. 지금도 유튜브에 엄청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도 분양을 받는 사람들은 어떤 비전을 보고 받는걸까.. 특히 모델하우스만 보고 절대 결정하지 말자. 일땜에 신도시에 있었던 적이 있음. 주변에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곳이었는데. 상가들은 텅텅이다. 대부분은 부동산이고.. 그나마 아주 조금씩 들어오긴 하지만. 멀쩡한 곳도 비어있는데 조금이라도 이상한 곳에 있으면 언제나 찰런지. 차마 사진은 못올리겠는데. 어떤 상가는 옹벽으로 나 있더라. 모델하우스에는 그 옹벽이 없었겠지? 그래놓고도 무슨 스트리트라니 이름은 거창하게 지어놨더만. 옹벾끝에 누가 거길 일부러 갈까. 정말 맛으로 승부해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만들려고 하면 차라리 땅값싸서 임대료 싸고 주차 널널한 곳에 하는게 낫지. 그런 구분상가 건..

부동산에 대해 생각난게 있어서 한번 더 쓰려했으나. 일단 코인을 먼저 간단히 다뤄야 할꺼 같아서... 코인은 주식과 좀 비슷하긴 한거 같지만 마이 다르다. 일단 주식은 회사라는 실체가 있고 그게 돈을 번다. 코인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실체가 없다고들 생각한다. 그 자체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달러 등 외화투자와 좀 비슷할 수 있지만.. 이거와도 좀 다른데. 달러는 미국이라는 배경이 있지만. 코인은 그런게 없다. 물론 발행사는 있는데. 보통 발행회사, 즉 주체가 돈을 버는데 그렇지 않은게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는 있지만. 재단이 따로 잇는게 아니어서 비트코인에 대한 전체 결정권은 소유할 수가 없다. 사실 이게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나누는 가장 큰 특징인거 같다. 다른 알트코인들은....

돈이 많다면 상대적으로 고민이 적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한정적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에선 현금과 자산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늘 고민..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은 하게 된다. 투자를 뭘 해야 할지도 중요한데.. 현금성으로는 주식. 안정적인건 부동산. 코인은 너무 리스크가 있어서 당분간 안할 생각이고. (이럴때가 할때인가... 그래도 역시 위험함.) 투자는 감당가능 한 선에서만 해야 한다. 그게 실력이든. 재력이든. 운이든. 분명한건.. 현금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건데.. 그게 무서워서 자산으로 바꿔두려는건데.. 문제는 실물자산이라고 다 오르지는 않으니까. 10년전 가격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떨어진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럼 차라리 현금보유보다 못한 결과라서.. 그래서 투자할 ..

그냥 든 생각. 부동산으로도 돈버는 방법은 여러가지. 물론 잃는 방법도.. 1. 경매로 썩빌을 사서 세를 놓는 방법. 보통 월세투자인데.. 경락 대출이 잘 나온다는 가정하에서는 할만하긴 함. 근데 대지지분으로 시세차익 가려면 가급적 인서울로 해야 함. 입지만 좋으면 반지하도 무방. 다만 수리비가 복병. 이번 물난리때 안타까운 일도 있었지만. 누수도 문제. 못잡으면 더 문제.. 2. 아파트처럼 현금화 쉬운 우량물건 전세끼고 사두기.. 이게 가장 좋았지만. 지금은 양도세 중과땜에 쉽지 않고 재산세만 낼 가능성이 높다. 3. 상가투자. 상가는 월세긴 한데.. 구분상가는 별로 안내키고. 상가건물을 사야 하는데.. 대출을 받는다해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해서 허들이 있다. 상가, 상권 보는 눈도 있어야..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핫했다. 마곡에 있는건데 생숙이라고 생활숙박시설이다. 말그대로 숙박시설이고 주택은 아니다. 101이면 30평정도 될텐데.. 방이 한개.. 원룸이여 머여. 본물건에 대해 알아보려는 건 아니고 투자마인드나 주의할점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함. 일단.. 생활 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서 다주택자도 사고팔고 하는데 제약이 없다. 엄청 좋은거 같은데?? 당연하다. 주택이 아니니까. 주택이 아니니 다주택 여부가 상관이 없고 청약통장 필요없고, 분양권전매도 가능한 것. 비슷한 예로 민간장기임대주택이 있다. 소유가 아닌 그냥 보증금내고 세를 사는거라서 취득세 안내고, 보유세 안내고, 다주택여부 상관없고 청약통장 필요없다. 전매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

1. 바이젠셀 매도 후기 2. IBKS제16호스팩 청약 배정 결과 3. 일진하이솔루스 청약 배정 결과 1. 바이젠셀 매도 후기 바이젠셀은 균등만 노려서 최소수량 10주만 했었다. 뭔가 믿음이 살짝 부족했는데 결과적으로 부족한 믿음이 맞았다. 바이오라고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아직 임상도 많이 남았고해서 공모주 분위기로 하는 거고, 장투할 마음 없었음. (1주든 1만주든 주주는 주주) 여튼 결국 배정은 1주. 17%확률로 1주를 더 받길 살짝 기대했으나.. 꾸앙. 느낌상 당일 초장에 팔아야 할거 같아서.. 시장가로 매도. 체결가는 71400원 (77300원에 팔고 사고 한 사람들은..) 공모가 52700원이었으니 71400-52700=18,700원 세전 실현수익 (35%) 배달비는 내돈으로 내는 딱 치킨값..

버핏도 따라한 케인스의 주식투자 비법- 인간의 능력으로 경기를 예측할 수 없다. 즉 타이밍을 맞추는 능력은 없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인간이 할수 없는 것이 있다. 인간은 예측할 수 없다. 인간은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본능적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행동을 전혀 예측할 수 없다. * 투자에 성공하려면 1. 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 2. 집중 투자 : 자기가 잘 알거나 경영방식을 믿을 수 있는 기업에 큰 돈을 투자. 3. 장기투자 ------------------------------- 인간을 잘 알 수 없는데 인간이 하는 기업을 내가 어떻게 잘알지? 상대적으로 잘아는 기업. 계속 체크가 되는 기업을 얘기하는 거겠지. 장기투자는 물려서 하는거고. 집중투자는 몰빵인데.. 잘못건들면 골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