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VS 자산, 현금비중, 가치, 투자, 체급

돈이 많다면 

상대적으로 고민이 적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한정적인 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에선

현금과 자산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늘 고민..

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은 하게 된다.

 

투자를 뭘 해야 할지도 중요한데..

현금성으로는 주식.

안정적인건 부동산.

 

코인은 너무 리스크가 있어서

당분간 안할 생각이고.

(이럴때가 할때인가...

그래도 역시 위험함.)

투자는 감당가능 한 선에서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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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실력이든.

재력이든. 운이든.

 

분명한건..

현금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건데..

 

그게 무서워서

자산으로 바꿔두려는건데..

 

문제는 실물자산이라고

다 오르지는 않으니까.

 

10년전 가격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떨어진것도 있을 수 있다..

그럼 차라리 현금보유보다 못한 결과라서..

 

그래서 투자할 자산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부를 하고

매수에 들어가야 한다.

 

또 그래서

돈이 있건 없건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야하고

계속 해야 함.

 

변하니까.

 

돈이 준비된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면..

문제가..

마음이 급해진다.

 

당장 현금가치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거 같고.

다른건 막 오르니까

빨리 저걸 사서

돈을 벌고 싶어진다.

 

유튜브나 블로그등에서는.

수익률 자랑하는 거 계속 나오고.

 

강의도 듣고 하지만.

그게 공부의 다가 아닌데.

당장 총알이 있다보니

쏘고 싶어지게 되고.

 

공부가 다 된건 아닌데..

(어차피 끝은 없지만.)

어느정도 됬다고 착각하고

총알을 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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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아본수준이지

그게 공부가 아닌데..

 

있는 돈만 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소비는 나쁜 대출.

자산은 착한 대출이라는

이분법에 빠져서

투자할때 대출은 레버리지라는

멋있는 말로 

포장해서 끼게 되면..

 

현금흐름이 받쳐주거나

여유가 있는 상황에선

괜찮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이 힘들어 질 수 있다.

 

공부는

사기전에만 하는게 아니라

사면서도 팔면서도 공부가 되기땜에..

 

투자초반이든 

후반이든

몰빵은 위험함.

 

특히 처음 투자시는

최대한 적은돈,

감당할 수 있는 돈으로 하는게 

좋은거 같다.

워낙 변수도 많고.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두고.

개인적으로

현금비중은 늘 있어야 한다고 봄.

바닥인줄 알고 들어가지만

지하가 있을수 있다.

 

수입이 끊겨

생활비가 필요할 수도 있고.

 

현금가치하락이 두렵다고

자산(이라고 착각)이라고

투자라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막 하면 안됨.

 

수익률보다

중요한건 결국 현금.

 

본인체급에 맞는 현금비중을 항상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