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본인들은 집을 그냥 리빙으로 생각. 자산으로는 노생각.

TenTube 2024. 8. 29. 16:13
728x90
반응형

유튜브를 보다가

한국에서 오래살고

아마 현재는 귀화해서

국적이 한국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후쿠이 교수님이던가.

 

일본 부동산에 대해 

얘기하는걸 봄.

 

일단 일본사람들은

집을 감가상각으로 생각함.

 

물론 중국인등의

외국인들이 중심가의 멘션등을 사들이다보니

거기는 가격이 오르지만.

 

그외 일반적인 경우에는

자산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차처럼

신축이후부터는

중고고 계속 낡아지기때문에

감가되는거라 여긴다고.

 

그래서 집을 잘 안사는거라고 함.

 

그리고 현재도 빈집이 많고

상속시도 서로 안받으려고 하기도 한다고 함.

여튼 등기가 되면

관리도 해야 하고 세금등도 내야 하니.

물론

거품경제 시절

부동산가가 10배 20배씩

단기간에 오르긴 했으나.

그 이후로는

하락후 상승이 거의 없었고.

 

특히나 지금 세대는

집값이 오르는걸 본적이 없으니

굳이 사야 할 필요를 못느낄거고.

그냥 렌트해서 사는.

흠..

 

그래서 기회가 있지 싶기도 함.

 

그와중에 안그래도 금리 낮은데

저리도 사서 임대사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

 

물론 외국인이 이걸 하기에는 여러 허들이 많음.

못하는건 아닌데.

대출부터 해서 조건등이 자국민과는

당연히 다르기도 할꺼고.

 

기본적으로

산다면 새집을 선호하고

중고 헌집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는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긴 함.

 

만약 내가 일본사람이면

저금리로 집사서 렌트할꺼 같긴하다.

 

도쿄에 역세권 집도 1억정도면 사드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