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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후 시청률.
야구팬들은 거의 아는거고
거꾸로 이걸로 야구를 보다가
팬된 사람도 있다고 함.
이거 만든 피디가
강철부대 도시어부 그 피디.
역시.
이제 최강럭비도 만든다고 함.
네글자에 뭔가 있나. ㅎ
최강지구는 다른 피디인가..
내용은
은퇴한 야구선수들을 모아서
고등학생, 대학생, 2군등과
시합을 하는데.
7할의 승률을 거둬야
시즌이 이어짐
30경기중 10패를 하면 그냥 방송 끝 ㅋㅋ
이럼 절박해지잖아!!ㅋ
스탭만 100명이 넘고
카메라대수등 촬영장비도 정말 경기중계에 준한다고 함.
아무리
현역때 잘했다고 해도
결국 은퇴해서
운동을 오래 놓고 있으면
이거 다시 하기 쉽지 않긴 함.
선수층도 얇아서
부상이 나오면 백업도 없고.
초대 감독은 이승엽.
그러다가 두산으로 가는 바람에
마침 일본에서 감독을 그만둔
김성근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아
현재까지도 하고 있음.
은퇴했어도
선수들도 이거 하면 좋을듯.
운동도 되고
어차피 주 1회인데.
돈도 벌고.
이대호는 은퇴 한달만에 나오고
합류를 김성근감독과 같은 날에 함 ㅋ
은퇴했어도
뭔가 할수있고
보여줄수 있다는데서
오는 그런 감동같은게 있음.
강철부대도
전역한 사람들을 모아서 한거고.
도시어부는...머지.
??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직업..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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