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겜2보고
감상 및 내용정리한거라
스포있을 수 있으니
뒤로가기 추천합니다.
습격의 날이 지나고
행복한 저택생활과
비참한 정글생활로 나뉜팀.
유리사는 감옥으로.
이제부턴 팀전인데.
다음날 아침에 만난 두팀.
텐트찢은거 덱스
우유부은거 윤비.
라고 깨알같이 알려주는 홍지노.
머니챌린지 본게임은
숫자카드게임인데.
1~7까지 2패씩 총 14장을 갖고 시작.
인당 2번씩 대결을 해서
총 6회씩 총 12번인데.
현빌라팀은 5명이라
홍진호가 1,2번 연속으로 나옴.
8이 기준값이라
이길려면 8이상이 유리한데
물론 적은값으로도 이길수 있긴함.
4,3을 내고 5,6을 내면
합이 7: 11이니 5,6이 이기지만
큰 숫자는 교환하고 남은 숫자는 버려짐.
단 한번의 히든카드를 쓰면
블라인드로 골라서 교환이 가능.
즉 운좋으면 낮은 카드를 줄 수 있고
정확히 어떤카드를 냈는지 일단은 모름.
즉 4,3으로 당장 져서 4를 주지만
6을 가져오는거고
상대는 4를 가져오는거라
이후 대결에선 불리해짐.
결국 한끝차이 게임인데.
빌라팀은 무승부나 승
정글팀은 무승부나 패.
가 남은 상황에서.
서로 처음 예상한 카드는 4,6으로 같았으나
홍지노가 마지막에 4,7로 바꾸서
승.
덱스, 하승진 조우인데
편집인지 별다른 트러블은 없고.
이제 탈락자 투표인데.
수능이 미나가 별로 한거 없다고 가야 한다고..
하승진이 속으로
얘가 뭔데 누굴 가라마라하지?
근데 포커가 감.
무기력해있고
자기를 증명하고 싶다고.
데스에서 유리사랑 붙는데
이게 암기가 아니고
수싸움이라.
주사위를 딜러가 3개 던지고
그중 1개를 고르거나 3개 픽스는 한번만.
그래서 연속으로 나오거나
풀하우스처럼 나오거나
해서 점수를 매기는건데.
내가 연속으로 노리는걸
상대가 모르거나 혹은 속게 하는 플레이.
이건 포커가 유리.
첨엔 룰을 이해못한줄알고
유리사가 편안하게 가는데
포커 바로 알아챔.
전년도 포커상금이 9억인가.
여튼 감옥키가 없어도
창살 사이로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유리사지만.
이걸로 일단 빠이.
정치는 안하고 게임으로 승부보려했던
유리사..
강한 인상을 남겨서
시즌 3도 나올수 있게된듯.
이제 다음은 6화로
슬슬 중반.
그나저나 모델 전년도수입 3.5억?
좋구나.
덱스는 시즌 1출연때 2000이었는데
6000으로
그 사이 3배 올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