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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자. 계정관리, 보안, 해킹대비

TenTube 2022. 1. 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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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즉 수익률이 기존 은행과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디파이.

 

한번 디파이를 해본 사람들은

사실 은행이자에 만족할 수가 없어서

다시 은행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

 

달러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도 7%~20%를 주니까...

 

사실 이자만 놓고 보면

기존 은행을 이용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렇지만 모든 것에는 

일장일단이 있는 법.

 

디파이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가장 큰게 바로 해킹과 계정관리다.

 

디파이 자체의 해킹말고

개인 지갑이나 계정의 해킹.

 

중간자가 없어서

이익이 높은 대신

모든 책임은 유저가 다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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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마스크 같은 워렛을 예로 들면..

만약 지갑의 시드구문을 분실하거나

잊어버리면..

지갑의 돈은 다 날린다.

 

뿐만 아니라

DEX 등에서 거래하던 계정도 날아가게 된다.

 

어차피 지갑으로 로그인하던 서비스니까.

 

은행같은 경우는

비번, 공인증서등을 분실해도

방문등을 통해

본인확인만 되면

내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디파이 세계는 그런거 없다.

첨부터 미들맨이 없으니

사고가 났을시 해결해줄 미들맨 역시 없다.

 

그러다보니 시드구문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종이에 적어서 잘 보관하라고 한다.

PC나 핸드폰에 사진찍어서 하는 경우도 많은데..

해킹당하면 끝.

 

그래서 계정관리와 해킹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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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드구문을 분실하면 

다 날라가는거고

종이에 적어도 없어질 수도 있고

번거롭기도 해서

핸펀에 찍어두거나

이미지 파일로 두는데..

아주 위험하다.

 

현재로서는 그래도 종이에 적어두는게

그나마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좀 귀찮지만

한곳에만 적어놓지 말고

여러곳에 적어두거나

한번 적어놓은걸 

복사를 하거나 해서 분산보관할 필요가 있겠다.

 

종이에 적어서 금고에 넣거나

종이는 불에 탈 수 있으니

시드구문 자체를 금속에 새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해킹대비로는 렛저나노 같은 

하드워렛이 대안이 되긴하는데..

자주 접속하거나 이체가 잦은 경우

매번 패스를 입력해야 해서 

번거로울 수는 있다.

 

높은 수익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본인의 계정을 어떻게 

관리하고 잘 지킬것인지.

하지 말아야 할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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