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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달러 환율은 1178.5
작년 방콕여행전에 일부러 달러를 외화예금으로 좀 넉넉히 환전해두었었다.
18년6월 당시 환율 1075.64에 했다.
그리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전 1200원정도할때 팔까했는데
더 갈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냥 뒀다.
그러더니 하락..지금은 다시 조금 올랐다.
Image by Gerd Altmann from Pixabay
하락한다는 의견의 이유는..
미국이 양적완화를 할것이다.
달러금리도 낮추고 달러도 더 찍어낼것이다.
그럼 그만큼 시중에 많이 풀리니 달러가치가 떨어진다. 라는것.
오른다는 의견은
한국도 금리가 낮고 돈도 더 풀릴것이다.
향후 주식등 경기전망도 어둡다.
따라서 원화보다는 달러가 더 낫고,
만약 외국인등이 셀코리아를 할 경우
결국 달러수요가 많아지므로 달러가 오른다.. 라는 것.
둘다 맞는 얘기인거 같다.
언제나 결론은 버킹검.
일단 저녁에 술약속도 있고 회비도 내야 해서 전부는 아니고 일부 팔아본다.
(우대해줬는지 1169.02에 매도. 어차피 조금이지만)
주식은 내가 팔면 잘 오르던데..이번에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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