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4세 95만달러 (약 11억) - 22억
35~39세 400만달러 (약 44억) - 88억
40~44세 790만달러 (약 88억) -176억
45~49세 1050만달러 (약 110억) - 220억
1인기준이라고 한다...
4인가족이라면 자녀 2명이라 치고
그냥 곱하기 2해서 한화기준으로 뒤에 붙여봄.
그럼 대략 저 사이 금액이겠지.
19년도인 2년전 자료 기준이면
지금은 기준이 더 올라갔겠네.
미국은 그동안 돈을 엄청풀었으니
(인당 평균 월 평균 300정도를 받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월 300이면 누가 일을 할지...
돈찍어내는 나라라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근데 1%가 생각보다 그리 적은 숫자가 아닐텐데..
얼마전 어떤 블로그에서
경제적 자유로 얼마정도 있으면
자유롭겠냐고 물어보고 댓글들을 달았는데
20억정도가 가장 많았다.
집빼고 현금성 자산기준이겠지.
110억은 요즘 로또 10번 되야 하는 돈.
100억이하로는
생각보다 만만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요즘 돈가치가 내가 아는 그런 가치가 아닌가.
50억이라고 해도
1년에 1억씩 월 800씩 써도
50년 걸린다.
근데 1년에 1억을 써도 49억에 이자가 붙는데.
물론 재산세도 내고 각종 세금등을 내긴 하겠지만.
그래도.
50억에 2%수익만 내도 1억인데.
이걸로 생활비하면
원금은 안줄꺼 같은데?
물론 쓰기 나름이지만.
근데 30대초반과 중반은 갑자기 4배가 뛰네.
그사이에 부동산이 올라서 그런가. ㅎ
10억이 있으면
20억이 부럽고
20억있으면 50억이 부럽고
50억 있으면 100억 부럽다는데..
100억있어도 불안한 사람은
200억있어도 불안할꺼 같다.
결국은 마음아닐까..
(물론 적당한 베이스 자산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