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노드 스트롱거 코인 발행갯수 20개 제한..뭥미?

스트롱노드 스트롱거 코인 발행갯수 20개 제한..뭥미?

 

올초에 

스트롱노드를 괜히 알게 되어

갈라노드를 놓친 아쉬움을 달랠겸

들어갔는데..

 

결과부터 얘기하면

아쉬움 + 개폭망.

 

그냥 아쉬움으로 끝낼껄..

 

원래 스트롱노드는

스트롱 코인 10개로 한개를 사면

매일 0.1개씩 자동으로 리워드를 주는거였다.

 

그럼 한달에 3개정도를 받게 되고

100일이면 원금회수후

이후부터는 (무한)수익이 나는 구조?

그런 시스템이었는데..

구조는 뭔 구조..

그냥 러그된듯..

 

일단 코인가격이 개폭락.

당시 코인가격이 개당 500~600불정도,

500불에 환율 1200으로 계산시

한대당 5000달러, 한화 600만원정도였고

 

보상은 한달기준으로 3개니까.

1500달러. 즉 180만원을 줌.

(지금 쳐맞고 보니 그럴듯한 계획이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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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유지되기가 힘든 구조지만..

당시에는 뭔가 노드, 느프트하면

새롭고 성장성도 높을꺼라 기대하니

돈버는 줄 앎.

 

여튼 하루 0.1개 주던걸

0.09개로 줄이고.

스트롱을 중단하고

스트롱거로 바꿔서 지급하더니.

지금은

노드당 최대 채굴수량을 20개로 제한해 버림.

 

이렇게 즈그들 맘데로 해도 되는게 

탈중앙화인가..

 

코인가격이라도 유지가 됬으면

모를까.

500~600달러하던게

3~5달러.

 

5달러라고 해도 100분의 1이냐..

이거이 진정한 가루.

웃기는건 월 노드유지비가 15달러인데..

3개도 못받지만

이거 받는다쳐도

월 회비도 안나옴.

 

회비낼때도 가스비가 들고

클래임할때도 가스비가 들어서

순손해는 더 많음.

 

가스비, 월회비도

스트롱으로 받는것도 아니고

이더로 내야함..

 

세상살이 만만찮고

투기와 사기도 난무하고.

정신 똑 빠로 차리자.